대전에서 열린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세종과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 사업설명회를 매개로 한 확진자는 모두 28명(서울 강서구 225번 제외)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강서구 225번을 비롯해 대전 256, 260, 287, 293, 295, 296, 301, 306, 310번 등 설명회 참석자 10명이 확진됐고, 이들의 밀접 접촉자 292, 297, 299, 300, 302, 305, 311~314, 261,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