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대 학생 156명(대전캠퍼스 65명· 성남캠퍼스 9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1998년 개설된 을지대 간호대학은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룬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1901명이 100% 합격한 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한편, 을지대는 의사·물리치료사 등 각종 국가시험에서도 100% 합격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9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지원대상과 지원분야를 대폭 확대해 지역 생활문화 단체의 기반조성, 활성화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공모 대상은 대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와 마을주민조직으로, 단체 구성원의 70% 이상이 대전시 거주자여야 한다. 지원분야는 문학·시각·공연·문화일반(꽃꽂이/자수/음악감상 등)까지 확대됐다.신청 단체별 ▲생활문화활동매개자(강사비) 지원 ▲생활문화공간 임대료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신규채용 54명, 직종계약변경 19명, 일반전보 307명, 휴․복직 및 퇴직 59명 등 총 439명에 달하는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사발령은 3월 1일자다.장기근무에 따른 업무침체 개선과 학교현장의 인적쇄신, 근로자의 근무기회 확대를 위하여 직종별로 현 소속기간근무 6년에서 14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내신서를 받아 전보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를 시행했다는 게 교육청 측의 설명이다.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처음으로 교무실무원과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장기 근속자에 대해 전보를

대전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정민규(26)씨가 지난 18일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된 ‘2019 충청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코리아텍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해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자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일 예선 서류 심사결과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정씨는 ‘투데이디아’라는 팀으로 본선에 합류했다.정씨가 발표한 사업아이템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스토리 연재, 판매 플랫폼’으로 이는 신인작가와 배급사, 광고주 모두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알려

충남대학교산학협력단과 충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19일 오후 1시 유성 메드블럭에서 ‘자회사 성과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에는 7개 자회사 가운데 무릉(대표 : 최거석), 밴폴(서우열), 승진바이오(대표 : 김경중), 에이치티(대표 : 김영진), 지론텍(대표 : 이종현), 촉(대표 : 여수아)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투자, 비즈니스모델, 해외진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앞에서 성과발표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성과를 보고하는데 그치지 않고 액셀러레이터인 ‘컴퍼니에이’를

우송정보대학는 간호과 7회 졸업생 75명 전원이 2019년 제 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간호과는 전원합격을 위해 국가고시 특강, 자율학습지도와 개별 교과목 지도강화, 모의고사, 개별면담 등을 통해 국가고시에 대비해 왔다.이번에 합격한 간호과 졸업생은 고려대학교병원, 충북대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등 병원과 경희대학교, 가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 편입이 확정된 상태다.정영희 간호과 학과장은 “이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학생 밀착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책임교육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시 교육청은 올해 5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한글 해득 수준 전수 조사(6월 예정), 한글 문해교육 지원 자료 개발‧보급(1종), 한글 해득 도움자료 '찬찬한글' 보급, 자료 활용 교원 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덕희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최선을 다해 한글 책임교육 내실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0년 연속 타이어 사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경영가치·사회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 전체 업계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해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31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18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지부 본부장실에서 한민시장상인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은 한민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건강정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키로 했다.

한국조폐공사는 18일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무수천하마을의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무수천하마을은 대보름 행사에서 지난 2011년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무수동 산신제'와 장승을 모시는 '짐대놀이', '달집태우기' 등을 실시했다.총 30여 가구가 거주하는 무수천하마을은 하늘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난 2006년 농촌전통테마 마을로 지정돼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있다.조폐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무수천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침례신학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14일 졸업생 및 가족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학사 310명, 석사 193명, 박사과정 6명 등 총 509명이 학위를 수여받고 목회연구원 10명, 평생교육원 13명 등 총 23명이 수료했다.심치열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은 “이번 학위수여식은 그간 대학 내부 갈등을 종식하고 대학이 정상화되는 신호탄이다"라며 "졸업생 여러분들이 내실을 다지면서 나날이 발전할 모교에 대해 긍정의 믿음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침례신학대 학위수여식은 이례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6~7세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1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 교육청은 ▲영어 그림책, 어디까지 봤니? ▲창의력 독서 논술 스피치 ▲너랑 나랑 그림책 예술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총 5개의 융합 독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층 수급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우선 모집되며, 일반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

우송정보대학은 코레일테크와 가족기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송정보대학과 코레일테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구인구직 정보제공, ∆현장실습 및 취업 관련 사항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협력 등에 협의하고 함께 상호 간에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과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고등학교에 도입됐던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올해부터 초⋅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학교에서는 신용카드사와 가맹계약 후 신용카드 자동납부(BC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등 4개사)를 희망하는 학부모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카드사에 학생정보를 제공하면 이용 가능하다. 시 교육청은 18일 공⋅사립 초⋅중⋅고 세입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김선용 시 교육청 재정과장은 “신용카드 자동납부 확대 시행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4월 상반기 1기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1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문화원은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 계발을 도와줄 창의교구, 손그림, 로봇, 과학실험, 가베, 필라테스, 연극, 도예, 캘리그라피 등 27개 강좌를 개설했다.모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며 총 6회 동안 교육문화원 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저소득층 수급자 우선 모집이 시작되며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에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10억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정보보호 수준진단은 매년 교육부에서 시·도교육청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그 결과를 시·교육청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보안관제 종합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은 신규 사이버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한 최신의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말한다.허진옥 시 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최신의 보안탐지규칙 등 관제정책을 반영해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

충남대학교 교육공무원(조교)협의회가 학생의 일자리 발굴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기금 2092만 원을 기부했다.교육공무원협의회에 한 회원은 "이번 창업기금은 충남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조병무 협의회 부회장은 “교육공무원들이 모은 창업기금으로 충남대가 창업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텔 총주방장으로 근무하는 최창업 씨가 ‘요리가 주는 확실한 행복(좋은 땅 출판사)’ 을 출간했다.최창업 저자는 33년 동안 조리사 길을 걸으며 주방을 지켜왔다. 이 책에는 그가 신입 조리사 시절부터 지금의 총주방장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이야기들을 담았다.최창업 저자는 “칼질 연습만 무한 반복하던 신입조리사 시절부터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총주방장이 될 때까지 조리사라는 한 길만 걸었다”며 “이 책에는 왜 조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는지부터, 손님들에게 처음 음식을 선보였던 감동적인 순간들, 꾸준히 찾아오는 손님들과의 교감, 주방에서 겪

롯데마트 노은점 지하 1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19일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깨기를 위한 땅콩, 호두 등 견과류와 건나물, 오곡밥 재료 등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책방지시책평가 기여도가 높은 본청 부서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청렴시책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자체 청렴시책평가는 각급 기관과 학교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도를 평가함으로써 반부패 역량 제고와 구성원의 자발적인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시 교육청은 이번 '2018년 자체 청렴시책평가' 우수 기관에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선정했고 우수 학교에는 ▲동서초 ▲산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