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가 사는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민원혜택’ 한눈에 확인 # 수제 구두를 만드는 A씨는 구청에서 시행하는 수제화 명장 인증제도를 우연히 알게 돼 인증을 받았다. 얼마 뒤에는 생각지도 못한 아버지의 100세 장수 축하금을 신청해 지원받았다. 요즘 A씨는 거주 지역에서만 신청할 수 있는 민원을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B씨는 보훈명예수당을 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며칠 뒤 지급대상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다른 지역을로 이사 온 후 다시 보훈명예수당을 신청했더니 신청서와 함께 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추가로 요구하고 지급 대상이 됐다는 연락도 한 달 후에나 받았 정부세종청사 | 박성원 기자 | 2018-03-21 17:46 문체부,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 신고·상담센터'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서울해바라기센터와 함께 문화예술분야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 신고·상담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한다.이 센터에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분야에 종사하는 피해자와 대리인 모두 신고할 수 있다.신고 방법은 문화예술계 전용 전화(02-742-7733)와 온라인 비공개 상담(www.help0365.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우편(서울 종로구 대학로8가길 56 동숭빌딩 2층 서울해바라기센터 치료상담소)으로도 가능하다.센터는 피해자 상담부터 신고, 법률 지원, 치유회복프로그램 등 정부세종청사 | 박성원 기자 | 2018-03-13 13:53 ‘아동수당’ 238만 명 지급...9월부터 ‘1인당 월 10만원’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아동수당’은 국내 0∼5세 아동 253만 명의 94%인 238만 명에게 지급될 전망이다.23일 보건복지부와 국회에 따르면, 아동수당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아동수당법이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국가가 지급하는 수당으로 지급액은 아동 1인당 월 10만원이다.최대 쟁점이었던 지급 대상과 관련해 복지위는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급 아동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100분의 90 수준 이하가 되도록 지급 대상 선 정부세종청사 | 박성원 기자 | 2018-02-23 11:41 병원·약국·교통상황 정보 ‘국민콜 110’, 설 연휴 24시간 운영 설 연휴에도 국민콜110(정부민원안내)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 생활안내 및 행정기관 관련 민원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15~18일까지 국민콜 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와 진료가능 병원·당번 약국 등 의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또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및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 정부세종청사 | 박성원 기자 | 2018-02-14 10:50 잦은 교육개정 손본다…1년 1번꼴, 학생 피로도 증가 잦은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법안마련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박경미(사진) 의원은 7일 교육과정 개정 시 교육부장관은 기본적인 사항을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협의를 거치는 것을 골자로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교육과정은 총20차례 개정됐다. 2008년, 2009년, 2011년에는 한 해에 두 번 개정됐고, 2012년에는 무려 5번이나 개정됐다.이런 과정에서 동일 내용이 2년 연속 중복편성 되는 문제도 벌어졌다.박 의원은 이런 잦은 개정의 원인으로 교육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 이정석 기자 | 2018-02-0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