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 하이얀 버블데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하이얀 버블데이’는 지역 내 세탁소와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해 배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다손중성 위원장은 “이불세탁 사업은 저소득층의 쾌적한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세심한 복지 사업으로,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마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에 ‘2019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 자치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7일까지 30일간 총 66건의 사업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총 42개 사업을 선정하고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 공고했다.일반공모 3개 분야(모이자·해보자·가꾸자)와 기획

대전 서구는 2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전문가를 초청, ‘사례관리와 사정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무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시스템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정보보안’이라는 주제로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업무자료의 보안 강화와 주민들의 개인정보보호를 목표로 추진됐다.또 정보의 다양화와 IT기술 발달에 따른 보안사고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보보안 관련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 ▲공공기관 정보 침해사례 ▲침해사고 대응 및 구제 절차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

대전 서구는 이달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한 청 내 음악방송으로 직원간 소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서구는 지난 1일부터 격주 월요일 점심시간(12시 35분~13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악방송 ‘서통방통’을 진행 중으로 서구로 통하고 방송으로 통하는’ 음악방송을 표방하며 서구청 기획홍보실 미디어팀이 기획·제작하고 있다.제작과 장비는 기존 인터넷방송 시스템을 활용하고, 기획·진행·편집 등 전 과정이 미디어팀 직원들의 재능봉사로 이뤄지고 있다.방송은 신청곡과 사연, 행복편지, 초대석, 생일 직원 소개 등 직원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서구는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대전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 추진사항 및 부서별 담당 분야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축제 프로그램의 전반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회의를 주재한 장종태 청장은 “지난 3회의 축제 개최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신속히 개선해 축제에 방문하는 모든 분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부서별

대전 서구는 22일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교육’ 개강식을 했다.‘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교육’은 단체급식에서 요구되는 실무 조리법과 기술을 교육하여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조리원을 양성한다.특히 구인 업체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취업률이 기대되는 사업이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으며, 사업비에 구비를 더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교육은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Y

대전 서구는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림동 벚꽃 축제추진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금은 지난 6일 개최된 정림동 벚꽃축제 먹거리 바자회 수익금으로, 정림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배준심 위원장은 “제8회 벚꽃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축제 수익금을 정림동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장종태 청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정림동 벚꽃 축제추진위원회에 축하의 말을 전하

대전 서구는 명랑시대협동조합과 함께 서구노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사랑의 푸드트럭을 이용해 핫도그 600개 나눔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명랑시대협동조합은 지난달 8일 서구청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핫도그를 매월 2회 지원하기로 기탁식을 가진바, 이의 일환으로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명랑 핫도그 나눔행사를 하게 되었다.장종태 청장은 “사랑의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핫도그 나눔을 해주신 명랑시대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명랑시대협동조합의 나눔 활동을 본받아,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체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2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한밭아이쿱생활협동조합으로부터 선물꾸러미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서구 관내 한 부모 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권채숙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작은 선물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장종태 청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자산인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선물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뜻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는 SK텔레콤과 함께 AI·빅데이터 등 SKT의 공유인프라를 활용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스마트케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SK텔레콤의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는 지자체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선 서구가 유일하게 협력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날 서울 SKT 타워에서 공유인프라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전 서구-SKT 민·관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의 시범 사업 기간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본 사업은 2020년 1월 개시를 목표로 한다.주요 사업내용은 가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박범계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된 자리다.이날 장 청장, 박병석 국회의원, 서구갑 지역구 소속 시·구의원,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구는 간담회에서 민선 7기 서구의 구정 방향과 ▲도안동 청사 신축 ▲가장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태산 등 산림 정원·둘레길 조성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대전 서구는 19일 충북 충주에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거점복지관 및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 촘촘한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1부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 특강을 시작으로 2부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사체와 거점복지관, 공무원이 참여하는 조별 토론 시간으로 구성됐다.모든 행사 진행은 김동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구장

대전 서구는 지역 내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행복서구 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자세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행복서구 드림 봉사단’은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으로,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추진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여러 분야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또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및 각종 행사 진행 시 보조 역할을 수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부터 신청사(복수동로 49)에서 행정복지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990년에 건축된 기존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가 심각하고 주민편의 공간이 부족해 신축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된 주민숙원 사업이었다.이에 2017년 7월 착공에 들어간 신청사는 총 5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185.1㎡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층별로 ▲1층 민원․복지상담실, 마을문고 ▲2층 복합커뮤니티실 ▲3층 예비군동대 및 헬스교실 ▲지하1층 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조성해 주민자치 시대에 부합하는 행정·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주민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받으신 한 주민은 “마침 김장김치가 떨어져 먹을 만한 반찬이 없었는데 이렇게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궈 줘서 고맙고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안일봉 가수원동장은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전 서구 갈마2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20일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원에서 ‘사랑 나눔 즉석 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다드림 봉사회가 제빵 전용 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빵을 직접 구웠으며 자원봉사회와 사랑나눔회 봉사자들이 정성스러운 손길로 즉석 빵을 포장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박윤규 갈마2동 자원봉사회 회장은 “따뜻한 즉석 빵을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전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회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앞

대전 서구 월평동 주민센터는 2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광장에서 ‘반달마을 별별공방 프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방 프리마켓은 월평동 공방 운영자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월평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팀이 기획해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 할 수 있는 생활 속 작품들로 구성됐다.특히 마을화폐인 ‘달’을 자체 제작해 프리마켓과 공방에서 사용하는 이색체험과 주민공연, 놀이 등을 운영했다.공방 관계자는 “월평동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 공방 20곳 이상 밀집한 골목이 형성돼 있어 특색 있는 마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마을 성장에 관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주민자치학교 수료식 및 주민자치회 위원 47명을 공개추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선 ‘주민자치의 시작, 마을 회의로 소통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주민이 동네의 일을 주민 스스로 참여해 해결해 나가는 마을 회의를 진행했다.이어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 114명 중에서 주민자치학교 교육과정을 6시간 이상 이수한 75명을 대상으로 개인 30명, 단체 17명을 총 47명을 공개추첨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 주민자치회 기반을 마련했다.내달 중 워크숍 및 임원을 선출하고 6월 초에 발대식을

대전 서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 광장에서 ‘Clean Sign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올바른 옥외광고물 설치 요령 및 불법 광고물 설치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또한 불법 광고물, 노상 적치물 계고·수거 및 대 청결 활동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구 관계자는 “도시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