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사망했다. 천안에서 코로나19 관련 첫 사망자이며, 충남에서는 3번째로 기록됐다. 22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향대천안병원서 치료를 받던 70대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8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천안에서는 10대 형제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한 장례식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2명 홍성 1명, 아산 1명이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거주 1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기도 시흥 132번 확진자 접촉자다.홍성군에서는 지역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성읍 거주 50대로 방역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 8일 입국한 아산시 거주 30대도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472명을 기록했다.
충남 홍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이날 홍성읍 거주 50대(충남 471번, 홍성 23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홍성의료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블룸 과학동아리는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물티슈 나누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에서 20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관저동에 사는 50대(355번)와 서구 정림동 거주 50대(356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5번은 무증상이었으나, 356번은 지난 10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352번(서구 관저동 50대)의 접촉자다. 352번은 지난 17일 확진된 350번(동구 판암동 20대)의 가족으로, 아직까지 350번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56명
대전에서 19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53번째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40대로, 31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 중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체 채취 결과 양성이 나왔다. 지난 9일 확진된 319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한 식당 사장(대전 303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동구 인동 건강식품 설명회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가양동 식당까지 연결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대전에서만 모두 50명이 됐다. 354번째 확진자는 18일 우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4번째 발생했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24번 확진자는 천안 213번(녹엽관련)의 가족으로 동남구 다가동에 거주하는 70대다. 18일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 입원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현재 224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던 대전지역이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대전 168번)가 첫 발생한 이후 이달 18일까지 모두 18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0·11일 각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대전지역은 지난 주말 2명, 휴일 1명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4일 3명(해외입국자 1명 포함) ▲15일 1명 ▲16일 1명(해외입국자) ▲17일 3명(해외입국자 1명 포함) ▲18일 2명에 그친 상황이다. 이날
충남 보령시 대천여중 교사와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늦은 오후 대천여중 교사인 50대 여성 A씨(보령1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해양과학교 교사 B씨(보령18번)의 아내다. 또 이날 오전 대천여중 2학년 여학생 C양(보령20번)이 확진됐다. 충남해양과학고에 다니는 오빠는 음성 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와 C양의 접촉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보령 충남해양과학고에서는 지난 16일 1학년 여학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3번째 발생했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23번 확진자는 에어젠큐와 관련한 동남구 신부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시 보건당국은 현재 223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에서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49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사는 미취학아동으로, 가족인 347번 확진자(유성구 신성동 20대 해외입국자)와 함께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입국 후 검체 채취 결과 무증상 양성 판정됐다. 350번째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사는 20대로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정밀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
대전에서 17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48번째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사는 20대로, 서울 동대문구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날 무기력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8명(해외입국자 28명)으로 늘었다.
충남해양과학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밀접접촉자 65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이 학교 1학년 여학생 A양(보령1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양의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운전기사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학생과 교사 등 37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양과 밀접접촉자로 분류
충남해양과학고 학생과 교직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이 학교 1학년 여학생 A양(보령 1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양의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운전기사 등이 잇따라 확진됐다. 보령 15번 확진자는 A양 담임교사다. 11일부터 기침과 근육통이 발현했고, 16일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 16번 확진자는 A양이 이용한 통학버스 운전기사이며, 17번 확진자는 A양과 같은 반 남학생
대전에서 밤 사이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유성구 신성동 거주 2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 채취 결과 전날 양성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7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은 지난 주말인 12일 2명, 13일 1명에 이어 14일 3명(해외입국자 포함), 15일 1명으로 코로나19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천안시 2명, 보령시 1명, 서산시 1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백석동 거주 60대(충남 449번, 천안219번)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218번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천안 218번 확진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49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천안 구성동 거주 60대(충남 451번, 천안 220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서는 전날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대전에서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46번째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사는 70대로, 지난 12일부터 발열과 호흡곤란, 폐렴 등 증상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 등을 정밀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6명(해외입국자 27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지난 13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대덕구 중리동 거주 20대(345번)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 채취 결과 전날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5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서 14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10대(대전 343번)로, 초등학생이다. 할아버지(319번·동구 가양동 60대)가 확진되자 자가격리 중 검체 채취 결과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 확진자의 형제(대전 342번)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319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324, 326, 327, 341, 342, 343번 등 모두 7명이 감염됐다. 336번 확진자(대덕구 비래동 50대)의 접촉자인 대덕구 비래동 거주 4
대전에서 13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대전 319번 확진자의 외손자로, 서구 내동에 사는 10대(342번)다. 할아버지가 확진되자 자가격리 중 검체 채취 결과 무증상 양성 판정됐다. 추가 확진자의 할아버지(319번)는 최근 연쇄 확산이 일어난 동구 가양동 한 식당 사당(대전 303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