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19번의 접촉자…서구 내동 10대 양성

자료사진.

대전에서 13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대전 319번 확진자의 외손자로, 서구 내동에 사는 10대(342번)다. 

할아버지가 확진되자 자가격리 중 검체 채취 결과 무증상 양성 판정됐다. 

추가 확진자의 할아버지(319번)는 최근 연쇄 확산이 일어난 동구 가양동 한 식당 사당(대전 303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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