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충남 누적 확진자 451명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천안시 2명, 보령시 1명, 서산시 1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백석동 거주 60대(충남 449번, 천안219번)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218번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천안 218번 확진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49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천안 구성동 거주 60대(충남 451번, 천안 220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서는 전날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70대(충남 448번, 서산 24번)가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예산 3번 확진자 접촉자다.

보령시에서는 충남해양과학고 여고생(충남 450번, 보령 1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학생은 지난주부터 온라인수업으로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거주하는 가족 3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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