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입국자…신성동 거주 20대, 무증상 양성

[자료사진=대전시]

대전에서 밤 사이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유성구 신성동 거주 2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 채취 결과 전날 양성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7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은 지난 주말인 12일 2명, 13일 1명에 이어 14일 3명(해외입국자 포함), 15일 1명으로 코로나19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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