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 중 2명은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으로 파악됐다. 시에 따르면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참석자(대전 301번)와 접촉한 서구 내동 60대(대전 305번)가 이날 추가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였다.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서구 가장동 50대(306번)도 이날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당 설명회가 열린
세종시 60대 A 씨(여·보람동)가 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 A 씨는 68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A 씨의 배우자는 대전 297번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97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동구 인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열린 건강식품 관련 사업설명회 집단감염 사태의 n차 확진자다. 시는 A 씨가 배우자 외 동거 가족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외부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8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명이다.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8번째 발생했다.8일 천안시에 따르면 208번 확진자는 지난 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천안시 보건 당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모두 303명이 됐다. 대전 303번째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전날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을 정말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7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역 301번째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287번의 접촉자다.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동구 인동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이 설명회에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께까지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 중 인동 사무실 대표(대전 287번)와 그의 배우자(대전 292번), 사무실 직원(대전 293번), 중구 사정동 사우나 직원 256·260번, 295·29
최근 대전 중구 사정동 웰빙사우나를 매개로 이어진 코로나19 n차 감염은 동구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7일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동구 인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건강식품 관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정동 사우나 직원인 대전 256·260번 확진자가 약 1시간 반 가량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일 사무실 방문자는 모두 12명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동구 인동 사무실 대표 287번(서구 월평동 60대)과 그의 배우자(대전 292번·60대), 사무실
대전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전날 확진된 296번(서구 내동 50대)의 가족이다. 대전 299번째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6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된 296번의 남편이다.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부부의 아들(대전 300번)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지난 1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였으며, 아들은 4일 인후통 증세가 나타났다. 아내(대전 296번)는 지난 4일 확진된 서구 월평동 60대(대
대전에서 6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날 오후 확진된 2명을 포함하면 이날 하루에만 모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96번째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인후통과 코막힘 등 증상을 보였다. 대전 297번째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피로감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이 확진자는 앞서 이날 오후 확진된 대전 295번(유성구 원신흥동 60대)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대전 295번과 296번은 모두 지난 4일 확진
대전에서 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95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대전 294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에 사는 10대로, 앞서 확진된 대전 290번(유성구 지족동 50대)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어머니와 형제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295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사는 60대로 지난 4일 확진된 287번(서구 월평동 60대)의 접촉자다. 무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6번째, 207번째 발생했다.206번 확진자는 동남구 용곡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207번 확진자는 서북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5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5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모두 293명이 됐다.대전 290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에 사는 5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공주시로부터 공주 반포 소재 식당에서 대전 186번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진단검사를 받았다. 대전 291번째 확진자는 중구 중촌동에 사는 40대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다. 지난 3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명부에 포함됐다고 통보받고, 진단검사를 받았
천안시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5번째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205번 확진자는 성환읍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천안#139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요양병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전성심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서구 갈마동 거주 60대(대전 288번)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환자와 직원 등 30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2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9월 1일에는 오전 7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요양병원에 머물렀다. 요양병원 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했다. 지난 1일부터 미열과 근육통 증
대전에서 4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8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 60대(대전 287번)로, 앞서 확진된 서울 강서구 225번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서구 갈마동에 사는 60대(대전 288번)도 지난달 31일 확진된 대전 260번(서구 정림동 60대 여성)과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미열과 근육통 증세를 보였고, 이날 검사에서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다만,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과 대면 종교활동 금지는 오는 13일까지만 시행키로 했다. 집단감염 우려가 큰 목욕탕이나 사우나는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출입을 금지하는 조치도 내렸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특정시설 집단감염과 함께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 중"이라며 "현 상황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휴게음식점의 경우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는
대전 286번 확진자가 다녀간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내 밀접접촉자는 역학조사 결과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층 방역을 완료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지하 1·2층 영업을 4일 오전 11시 30분 재개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4일 "해당 확진자의 경우 백화점 내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지하 1·2층에 10여 분 이상 머문 것으로 파악된다"며 "역학조사 결과 백화점 내 밀첩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전 286번은 서구 둔산동 30대 남성으로,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영국인이다. 지난달 26일
천안시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4번째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04번 확진자는 동남구 목천읍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2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시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3번째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03번 확진자는 영성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3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입원했다.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3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계산동에 사는 미취학아동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284번째 확진자인 이 아동은 앞서 확진된 대전 221번(유성구 원내동 50대)의 접촉자로, 부모와 형제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순복음대전우리교회 교인과 접촉한 대덕구 송촌동 50대 여성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지역 285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앞서 확진된 대덕구 송촌동 60대(194번)의 접촉자다. 286번째 확진자는 서구
충남 청양군 한 김치공장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 공장 직원들은 청양군은 물론 인근 보령시와 부여군, 홍성군에도 거주하고 있어 지역 내 감염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청양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 19명과 가족 1명 등 모두 20명으로 집계됐다. 거주지별로 보면 청양군 10명, 보령시 7명, 홍성군 2명, 부여군 1명이다.4개 시·군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 내 감염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