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0번부터 371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13일 천안시에 따르면 370번 확진자는 성황동에 거주하는 80대로 천안#365의 가족이다. 지난 1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371번 확진자는 직산읍에 거주하는 60대로 천안#283의 접촉자(자가격리 13일째 검사)다. 지난 1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대전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역 447·448번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446번(중구 거주 50대)의 자녀와 50대 배우자로, 이날 검체 채취 결과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대전 446번은 지난 4일 서울 본사 회의에서 부산 598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 9일 기침과 인후통, 콧물 등 증상을 보였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448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10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446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46번째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50대로, 지난 9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콧물 등 증상을 보였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서울 본사 회의에 참석했다가 부산 59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12명 중 현재까지 3명의 확진자(대전·부산·광주)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446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를 11일 오전 검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회의 참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48번부터 350번까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9일 천안시에 따르면 348번째와 349번째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천안 304번 관련자이며, 350번째 확진자는 쌍용2동에 거주하는 10대로 천안 34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이들은 이날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하고 있다.
7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45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50대로, 지난 5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6일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대전 444번)은 서구 월평동 거주자로, 지난달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구 소재 어린이집 교사(대전 431번)와 접촉 후 자가격리를 해왔다. 격리 중이던 지난 5일 후각소실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됐다. 먼저 확진된 교사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모두 444명이 됐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오후 7시 50분께 홍성군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통보를 받았다. 코로나19 ‘음성’ 통보에 따라 양 지사는 내일(5일) 정상출근 할 것으로 전해졌다.도 관계자는 “(양 지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와 밀접접촉자가 아니었기에 내일부터 정상출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양 지사의 코로나19 검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에 따라 진행됐다. 양 지사는 지난달 26일 고(故) 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았던 양승조 충남지사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양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금부터 오늘 일정을 전면 취소한다.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러 홍성군보건소에 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어 “며칠 전 삼성 이건희 회장 빈소에 다녀왔는데, 그날 빈소에 있었던 취재 기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됐다”며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 고 이 회장의 빈소가 차려졌던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천안시와 아산시에 특별방역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천안과 아산에 특별한 방역조치를 취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이어 “충남지역 확진자가 572명인데, 천안만 해도 절반이 넘는 285명이다. 이는 전북·전남·강원보다 많은 수치”라며 “수도권에 인접한 특성도 있지만 꽤 많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최근 2주간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0번부터 284번까지 5명이 발생했다.2일 천안시에 따르면 280번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 50대로 대전422번 접촉자(가족, 자가격리 13일째 검사)다.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281번 확진자는 신방동 50대로 천안#274 접촉자다.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282번(신방동 60대), 283번(쌍용2동 60대), 284번(신방동 50대) 확진자는
세종시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30일 시에 따르면, 80번째 확진자는 3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의 영·유아 자녀 2명(81·82번째 확진자)도 이날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함께 거주중인 부친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3명은 모두 지난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 친정 부모님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자녀들은 지난 28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해당 기관 원생들은 전원 귀가 조치됐다.시는 역학조사를 실시,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2번부터 263번까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62번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 50대, 263번 확진자는 목천읍 거주 30대로 지난 29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하고 있다.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0번부터 261번까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60번 확진자는 불당동 20대, 261번 확진자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20대로 와 30대로 원주#138과 #139관련자다.이들은 지난 2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27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42번째 확진자는 대덕구에 사는 20대 남성으로,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주전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 남성은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지난 25일 접촉했다. 이날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남 67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3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날 양성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대전 442번 확진자와 접촉한 구단 선수와 코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
대전 서구 소재 어린이집 교사·원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추가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40대 여성(대전 431번)이 근무한 서구 소재 A 어린이집에서 교사 3명(대전 432~434번)과 원생 2명(대전 435·436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밀접 접촉한 21명을 우선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3명(대전 437~439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추가 확진자는 A 어린이집 원아(대전 436번)의 20대 어머니(
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6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긴급 검사에 나섰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월평동 소재 A 어린이집 교사인 40대 여성(대전 431번)이 지난 24일부터 고열 등 증상을 보인 뒤 검사를 받고 전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 어린이집 교사 5명과 원생 18명, 가족·지인 등 모두 31명을 긴급 검사했고, 이 가운데 교사 3명(대전 432~434번)과 원생 2명(대전 435~436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명 가
대전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대전 432~436번)이 무더기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앞서 확진된 40대 여성(대전 431번)이 근무한 서구 월평동 소재 A 어린이집에서 나온 감염자들이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세종시 새롬동 거주 60대 여성(대전 432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월평동 거주 50대 여성(대전 433번)은 지난 22일부터 가래와 컨디션 저하 등 증상을 보였고, 서구 가장동 거주 50대 여성(대전 434번)은 지난 25일부터 인후통과 근육통 등 증상을 겪
대전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20대로, 지난 20일 확진된 중구 거주 50대 여성(대전 420번)의 자녀다.지난 2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해 왔으나, 23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재검한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왔다. 충남대병원 병동 보조사로 근무 중인 대전 420번 확진자는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대전 419번)와 함께 식사한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420번 확진자의 배우자(대전 423
대전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 가운데 4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거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확진된 충남대병원 간호사(대전 419번)와 접촉한 서구 거주 60대(대전 424번)와 중구 거주 40대(대전 426번)가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사(대전 419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추석 연휴이던 지난 3일 식사한 뒤 집단 확진된 친인척 7명 가운데 1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3번째 발생했다.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53번 확진자(50대)는 동남구 영성동에 거주하는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로 지난 22일 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병상을 배정 받았다.천안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