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8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245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에 사는 60대(대전 242번)가 지난 26일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이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천안 178번 확진자와 접촉한 서구 도마동 60대(243번)와 중구 태평동 50대(244번)가 이날 접촉자로 통보 받고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 중 243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발열과 설사 증세가 나타났다. 중구 태평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천안시 2명, 아산시 1명, 서천군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거주 50대(아산 39번)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천안 154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받아왔다. 천안에서는 70대(천안 179번)와 80대(천안 180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천군에서는 광복절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 태안군에서 28일 오후 1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보령 거주 50대(충남 306번, 보령 2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받아왔다. 이후 27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안군에서는 유아 2명(충남 307·308번, 태안 8·9번)과 60대(충남 309번, 태안 10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아 2명은 태안 5번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78번) 1명이 발생했다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78 확진자는 쌍용1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7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워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28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60대로 도담동에 거주 중이다. 전날 발생한 64번 확진자의 배우자다.A 씨의 배우자는 지난 19일 근육통, 몸살 등 증상 발현 후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65번째 확진자 A 씨는 이 배우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대전에서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241명(해외입국자 23명)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서구 변동에 사는 60대(대전 241번)로, 지난 24일 발열과 기침,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전날 폐렴 증상으로 충남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 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보훈병원에 전담 병상 28실을 추가로
보령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보령 거주 50대(충남 306번, 보령 2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받아왔다. 이후 지난 27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 27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주소지를 둔 60대 남성(대전 240번)이다. 대전에서 지난 25일과 26일 검체를 채취했고, 당시 미결정이 나와 이날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로 조사됐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0명이 됐다.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홍성군 거주 70대(충남 304번)와 태안군 거주 10대(충남 305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 확진자는 이날 발열과 설사증상으로 홍성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태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함께 자가격리 중인 2명 중 1명은 음성, 1명은 검사가 예정됐다. 이들은 홍성의료원과 공주의료원에 각각 입원할 예정이다. 충남에
충남지역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03명을 기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천안시 4명, 당진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확진자 중 2명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 확진자이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은 이날까지 177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당진에 거주하는 60대(당진 11번)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당진 9·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당진 9·10번을 포함한 확진자들에 대해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방식에 대한 민원이 빗발치자 정보를 선공개, 후수정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2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확진자 63명 중 감염 경로를 특정할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는 1명으로 추정된다.시는 최근 수도권발 교회·집회로 인한 확진자 발생 후 감염 경로를 시급히 안내하지 않아 지역 사회 혼란을 가중시킨 바 있다. 동시에 반나절이 지나 동선 공개가 이뤄지면서 시민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정부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 방침을 발표하면서 동선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계룡시에서 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6~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번 확진자는 모두 엄사면에 소재한 교회의 교인으로 이들 중 6번, 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8번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16일, 23일 두차례에 걸쳐 6번, 7번 확진자와 예배를 드린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확진된 6~8번 확진자는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10시 50분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시에서는 현재 이들이 예배를 드린 교회의 신도명단을 확보한 상황으로, 신도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4번~176번째,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74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원인 경로를 파악 중이다. 지난 26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175번 확진자는 쌍용2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6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았다.176번 확진자는 공주시 유구읍 70대로 26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
대전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27일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에 사는 50대(239번)로,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최근 대전 23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25일 확진된 대전 233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사는 40대로, 지난 20일 발열과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직장 동료 15명, 의료기관 2명 등 23명을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대전에서 26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앞서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된 동구 판암동 거주 40대 여성(235번)을 포함하면 이날 하루 모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38명으로 늘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논산시 연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50대(236번)로, 전날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대전 이동
대전에서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이날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논산시 연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50대(236번)로, 전날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대전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보훈병원에 전담 병상 28실을 준비하고, 26일 오후 2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전 보훈병원을 방문해 음압시설 등 전담병원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한 후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시는 확진자 증가를 대비해 제1시립노인요양병원에 병상 확보를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병상 부족 시 중대본에서 새로 마련한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원 400실을 추가로 이용할 예정이다.현재 충대병원 36병상은 중증환자 중심의 치료병상으로 운영 중이며, 천안우정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경증환자
충남지역에서 n차 감염이 지속되며 26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천안시 8명, 당진시 2명, 아산·논산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아산 n차 감염 지속..깜깜이 감염 ‘우려’천안에서는 n차 감염이 지속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깜깜이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우선 이날 천안 169번째 확진자
지난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기 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등 상무위원과 당직자, 언론인 모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시당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구 한 웨딩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63명(상무위원 25명, 당직자 6명, 언론인 18명(216번 확진자 제외), 기타 참석인원 14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앞서 대전·세종 기관 등의 출입기자인 216번 확진자(유성구 원내동 60대)는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된 상태에서 지난 18일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1
대전에서 2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시에 따르면 대전 235번째 확진자인 동구 판암동 거주 40대 여성이 전날 검체 채취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두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최근 230번 확진자(서구 둔산동 40대)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30번 확진자는 대전시 출입기자로, 앞서 대전과 세종 각 기관을 출입하던 60대 기자(216번)가 확진 판정을 받자 검체 채취 후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3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