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 거주 50대…대전 건양대병원서 검사 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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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논산시 연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50대(236번)로, 전날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대전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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