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명, 아산·서천 1명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천안시 2명, 아산시 1명, 서천군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거주 50대(아산 39번)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천안 154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받아왔다. 

천안에서는 70대(천안 179번)와 80대(천안 180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천군에서는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에 참가했던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이날 9명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3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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