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동 80대와 직산읍 60대 2명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0번부터 371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

13일 천안시에 따르면 370번 확진자는 성황동에 거주하는 80대로 천안#365의 가족이다. 지난 1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371번 확진자는 직산읍에 거주하는 60대로 천안#283의 접촉자(자가격리 13일째 검사)다. 지난 1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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