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 거주 20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후 양성

자료사진.

대전에서 17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48번째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사는 20대로, 서울 동대문구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날 무기력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8명(해외입국자 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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