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시민 목소리로 경고합니다
디트뉴스24가 시민 릴레이 인터뷰 [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을 시작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105명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시민 명령을 수용할 것인지, 내란의 동조자가 될 것인지 선택하기 바랍니다.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윤석열 탄핵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성명, 거주지역, 메시지)을 디트뉴스24 제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여러분의 얼굴과 여러분의 목소리로 ‘갑진 105적’ 국회의원 얼굴을 하나하나 지워나가겠습니다. (편집자 올림)
값진 얼굴 50. 강인영 (충남 천안)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
윤석열 대통령의 초헌법적 계엄 선포와 이후 일련의 행위들은 헌정 질서를 근본적으로 파괴한 사건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으며, 군 통수권을 여전히 유지하는 대통령의 권한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며, 국회와 수사기관의 역할을 끝까지 감시할 것입니다.
값진 얼굴 51. 유택균 (대전 유성구)
엄중한 시국에서 면피용 발언만 남발하는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유체이탈법 핑계대기에만 급급하는 모습을 보면 실망을 넘어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더는 듣고 싶지 않다. 그만 내려와야 한다.
값진 얼굴 52. 오흔근 (대전 서구)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파렴치하게 인두껍을 쓰고 국민 앞에 나서는 자체가 모순덩어리다. 자영업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은 하루 하루조차 버티기 힘들다. 그들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다.
값진 얼굴 53. 이용균 (대전 서구)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왔을 때부터 그랬다. 일제 부역의 DNA가 자유당 독재로, 군사독재로, 검찰독재로 주체만 바뀌었을 뿐이다. 악마를 쫓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 윤석열 탄핵 앞에 대동단결! 경찰 국수본은 내란수괴를 당장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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