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시민 목소리로 경고합니다
디트뉴스24가 시민 릴레이 인터뷰 [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을 시작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105명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시민 명령을 수용할 것인지, 내란의 동조자가 될 것인지 선택하기 바랍니다.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윤석열 탄핵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성명, 거주지역, 메시지)을 디트뉴스24 제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여러분의 얼굴과 여러분의 목소리로 ‘갑진 105적’ 국회의원 얼굴을 하나하나 지워나가겠습니다. (편집자 올림)
값진 얼굴 35. 박남주 (충남 천안)
국민을 대변하고 지켜줘야 할 국회의원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비겁한 행동을 하며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자 충남의 한 시민으로 충남지역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강승규(홍성·예산) 의원을 규탄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탄핵안 본회의 투표에 불참한 국회의원은 당론에 앞서 국민의 요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값진 얼굴 36. 이지원 (대전 유성구)
국민께 진정한 사과도 없이, 남 탓만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국민을 위해, 국민만 바라보고 일을 해야 하는데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나? 자격이 없다
값진 얼굴 37. 김태용 (대전 서구)
이번 일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 문제가 대통령 한 사람의 문제라고 보지는 않는다. 대한민국 정치인 모두의 문제이다. 다만 대통령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대통령을 계속한다고 해서 좋아질 것 같지 않다. 그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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