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다울관광농원에서 '길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 된다'란 주제로 열려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서산시 성연면 다울관광농원(생동사동길 204-8)에서 '서산의 미래와 시민과의 동행'을 화두로 북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은 북콘서트 홍보물. /맹정호 전 서산시장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서산시 성연면 다울관광농원(생동사동길 204-8)에서 '서산의 미래와 시민과의 동행'을 화두로 북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은 북콘서트 홍보물. /맹정호 전 서산시장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서산시 성연면 다울관광농원(생동사동길 204-8)에서 '서산의 미래와 시민과의 동행'을 화두로 북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북콘서트는 ‘길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저자 맹정호가 그동안 시민과 함께 걸어온 여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맹정호 저자는 이번 북콘서트에서 책에 담긴 자기성찰과 다짐, 그리고 서산의 미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할 전망이다.

특히, 북콘서트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는 길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저자 사인회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 기념회를 넘어, 시민과 함께 서산의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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