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시민 목소리로 경고합니다
디트뉴스24가 시민 릴레이 인터뷰 [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을 시작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105명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시민 명령을 수용할 것인지, 내란의 동조자가 될 것인지 선택하기 바랍니다.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윤석열 탄핵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성명, 거주지역, 메시지)을 디트뉴스24 제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여러분의 얼굴과 여러분의 목소리로 ‘갑진 105적’ 국회의원 얼굴을 하나하나 지워나가겠습니다. (편집자 올림)
값진 얼굴 8. 이기전 (대전 중구)
국가와 국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해 그대로 따라야 한다. 아무 권한도 행사할 수 없는 식물 대통령을 그대로 둘 수 없다. 하야든 탄핵이든 빨리 조치를 취하고 민첩하게 대처해야 한다. 국가 이미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고,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을 선택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서둘러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어야 한다.
값진 얼굴 9. 신혜영 (대전 서구)
이 나라에서 계엄이 다시 발동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이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역행이며, 역사역행이다. 국민의 수준을 무시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을 위한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자신과 소수 주변인의 이익만 도모하는 지도자는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진상을 규명하고 끝까지 책임자를 문책하고 추궁해야 한다.
값진 얼굴 10. 채계순 (대전 서구)
한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열려 축제의 도가니가 됐어야 할 대한민국이 시름에 휩싸였다. 비루한 인간 군상이 보여준 국민을 향한 폭력에 분노한다. 비정상적인 인간과 그에 동조한 소수 인간이 벌인 만행에 할 말을 잃는다. 역사와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한다. 어떤 용서도 관용도 받아들일 수 없다. 치졸한 변명을 늘어놓는 자들이여! 그 입 다물라.
값진 얼굴 11. 김미화 (충남 천안)
주말에는 광화문으로, 여의도로, 평일에는 천안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 아버지가 되어야 할 대통령이 국민의 목을 조르고 있는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나라이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희망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탄핵이 이루어져 국민의 안전이 보장될때까지 언제 어디든 달려갈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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