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시민 목소리로 경고합니다

12월 9일자 경향신문 1면 지면 이미지에 릴레이 인터뷰 참여시민 얼굴 합성. 
12월 9일자 경향신문 1면 지면 이미지에 릴레이 인터뷰 참여시민 얼굴 합성. 

 

디트뉴스24가 시민 릴레이 인터뷰 [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을 시작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105명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시민 명령을 수용할 것인지, 내란의 동조자가 될 것인지 선택하기 바랍니다.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윤석열 탄핵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성명, 거주지역, 메시지)을
디트뉴스24 제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여러분의 얼굴과 여러분의 목소리로 ‘갑진 105적’ 국회의원 얼굴을 하나하나 지워나가겠습니다. (편집자 올림)

 값진 얼굴 30.  신정섭 (대전 서구 ) 

내란수괴 피의자가 어떻게 질서 있게 퇴진할 수 있나?" "윤석열 방탄에 앞장서는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한다" "정작 질서 있는 퇴진이 필요한 사람들은 따로 있다" 이게 바로 '민심'이고 '국민의 눈높이' 아닌가요?

 값진 얼굴 31.  이병구 (대전 동구 ) 

다시는 주권자들을 공포로 짓밟으려는 자들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자주 쓰는 용어로 하자면, 주권자에 대한 반역한 자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발본색원’ 해서 모두 처벌하여 역사에 깊은 교훈을 남겨야 한다.

 값진 얼굴 32.  이해천 (목원대학교 ) 

 

이번 비상계엄령은 국민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윤석열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오늘 담화도 말 같지도 않은 말로 국민을 기만했다. 다음주 월요일(16일)에는 목원대에서 시국선언이 있다. 연대해 달라


 값진 얼굴 33.  주정봉 (충남대 민주동문회 前 회장) 

 

국민과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윤석열 본인과 김건희, 자신의 일가가 궁지에 몰리자 타개책으로 도박을 한 것이다. 역사의 죄인이자 민족의 죄인이다. 선진국 대한민국을 후진으로 망가뜨린 죄인다.  국민이 함께 나서서 끌어내리자. 내란죄 최고형인 사형을 받아야 한다

값진 얼굴 34.  이경민 (대전 중구) 

 

 

"어리석고 이기적인 통치자의 발악을 보며 황당함을 넘어 공포감까지 느꼈습니다. 얼마나 세상이 쉬워보였을가요?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 심판자인지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꼭 탄핵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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