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행복론이 담긴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오 시장이 기부한 책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프랑스 파리의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엮은 소설책이다. 오 시장은 "이 책은 정신과 의사 꾸뻬씨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답을 찾으러 떠난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오 시장은 기억에 남는 구절도 소개했다.행복은 사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에 이어 펼쳐질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군수가 기부한 책은 세계적인 경영 석학 마우로 F. 기옌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가 쓴 '2030 축의 전환(부제: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은 어떤 모습일까 예측이 담긴 이 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업이나
마을에 한 가정의 가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그 동네서점 주인이 그 가장에게 “자녀 학원 보내기도 어려울 텐데 우리 서점에서 책이나 실컷 보게 보내세요. 안 사도 되니 절대 부담 갖지 말고...” 이렇게 말했단다. 그 집 자녀는 날마다 그 지역 동네서점에 와서 책에 빠지더니 사교육 하나 없이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합격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사서 교사는 “우리 아이는 계룡문고가 키웠어요. 감사해요. 계룡문고를 이용하다 보니 책을 너무 좋아하고 도서관 이용이 많아져 사교육 하나 없이 교육대학교에 입학했어요.
박병석 국회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으로 잘 알려진 '백범일지'를 기부했다.박 의장이 기부한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으로,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 온 백범 선생의 전 생애가 담겨 있다. 박 의장은 "백범 선생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치셨다"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서 풍찬노숙하며 무려 27년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사실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녔던 6,70년대만 해도 교과서 외에 책다운 책을 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동화책을 처음 접해 본 것이 언제쯤 이었던가 기억해 내는 일조차 쉽지 않다.세월이 흐르면서 아무리 집안형편이 어려워도 아이가 있는 집이면 으래 세계 명작 동화 한 질쯤은 갖추게 되었지만 그 시절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그래서인지 후일 아는 분의 집을 방문해 한 쪽 벽면을 점령군처럼 차지하고 있는 책장을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러워서 샘이 날 지경이었다. 굳이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책 한 권을 손쉽게
최병욱 국립 한밭대 총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총기와 병균, 금속이 미친 영향을 담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최 총장이 기부한 책은 진화생물학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 균, 쇠(부제: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다. 총기와 병균, 금속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한 이 책은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발간된 개정신판에는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김영기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고문(제일화방 대표)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한국인의 비밀무기와 같은 '눈치'를 주제로 한 책을 기부했다.김 고문이 기부한 책 '눈치(부제: 한국인의 비밀무기)'는 한국계 미국인인 유니 홍의 작품으로, 저자는 대한민국을 성공으로 이끈 비밀무기를 '눈치'로 꼽는다. 이 책에는 우리 스스로 자신답게 살기위해서는 눈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 담겨 있다.김 고문
노덕일 대전 중구문화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교육자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2권을 기부했다.노 원장이 기부한 책은 40여년을 교육자라는 외길인생을 살아온 오완영씨가 펴낸 시집 '교육 그 미완의 고뇌여'와 에세이 '교사의 기도' 등 2권이다.노 원장은 "(저자가)40여 년 동안 교육자로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며 "교사, 교수 등 가르치는 모든 분의 필독도서이기에 추천한다"고 설명했다.노 원장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듯 감염병의 일종인 '페스트(흑사병)'를 다룬 책을 기부했다.장 청장이 기부한 책 '페스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소설이다.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쓸고 간 폐허된 도시에서 대응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다.장 청장은 책 소개에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오늘부터의 세계'를 기부했다.김 의장이 기부한 책 '오늘부터의 세계(부제: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지구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석학 7명에게 던진 긴급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제러미 리프킨, 원톄쥔, 장하준, 마사 누스바움, 케이트 피킷, 닉 보스트롬, 반다나 시바 등 국내외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진단해 주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박 청장이 기부한 책은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쓴 '역사의 쓸모'라는 책이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울 점을 안내한다.박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생활에서 마음을 다스린 방법을 소개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황 청장이 기부한 책은 고전연구가인 조윤제가 펴낸 '다산의 마지막 공부(부제 :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다. 중국 고전 중 하나인 '심경(心經)'은 이름 그대로 마음에 대해 기록한 유교 경전인데 다산 선생이 유배됐을 당시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안정시켰다는 것이다.황 청장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젊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청장이 기부한 책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스라엘 대통령을 지낸 故 시몬 페레스가 쓴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인 저자가 93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장관 10번, 총리 3번 그리고 대통령까지 지내면서 겪은 수많은 도전들을 자세히 소개한 자서전이다.번역은 미래창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조선시대 대표적 개혁군주로 꼽히는 정조의 리더십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의원이 기부한 책은 한신대 교수인 김준혁이 쓴 '리더라면 정조처럼(부제 정조대왕의 숨겨진 리더십 코드 5049)'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한 도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에도 선정됐던 '리더라면 정조처럼'은 정조의 리더십을 49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채식인들을 위한 책 등 5권의 서로 다른 책을 기부했다.박 청장이 기부한 책은 '비거닝(부제 채식에 기웃거리는 당신에게)'를 비롯해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가난의 문법',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보이지 않는 여자들' 등 5권이다. 박 청장은 책 '비거닝'에 대해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신정섭 전교조 대전지부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일 중독에 빠진 우리사회에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신 지부장이 기부한 책은 영국 철학자 버틀란트 러셀이 지난 1935년에 쓴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다. 8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읽어도 여전히 유효한 진실을 담고 있다는 게 신 지부장이 이 책을 기부한 이유다.2018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연간 노동시간은 1993시간으로 OECD 평균 17
허태정 대전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최근 시대적 화두인 공정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허 시장이 기부한 책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공정하다는 착각(부제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이다. 공정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는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되짚었다.허 시장은 "제가 기부하는 책은 '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그 결과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소설 '나는 홍범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의 책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책
이진숙 충남대 총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를 기부했다.이 총장이 기부한 책 '사피엔스'는 21세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스라엘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쓴 책으로, 인류학과 사회학, 생물학, 역사학, 종교학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과 독창성에 이스라엘은 물론 한국 등 30여개 언어로 50여개국에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다.책 '사피엔스'는
계룡시가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방역지원을 강화하고자 상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사업은 ▲다문화가정 활동지원 ▲유휴부지활용 경관조성 ▲계룡문 및 주변쉼터 환경정비 사업 등 7개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한 시민이면 접수 가능하지만,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공적연금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