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문 대전지방변호사회장(법무법인 베스트로 대표변호사)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화폐의 미래가 담긴 책을 기부했다.임 회장이 기부한 책 '화폐의 전쟁'은 시리즈 중 3권으로 1권 '달러의 종말'과, 2권 '금권천하', 3권 '금융 하이 프런티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전문가인 중국의 쑹훙빙이 쓴 책으로 화폐전쟁은 4권 '전국시대'까지 출간됐다.저자는 1968년 중국에서 태어난 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한 뒤 연방정부와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명사 28명의 명강의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박 시장이 기부한 책은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나를 움직이는 최고의 명강의)'라는 책으로,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이 군생활을 보다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 한 장교의 염원에서 탄생한 '우유곽 대학'은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업들을 모아 '대학'을 만들었다.이 장교는 '우유곽 대학'에 최고의
계룡시가 새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도로변, 공원, 등산로, 하천변, 버스정류장 등의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대청소는 공원과 주요 시가지 등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각 부서, 면·동 주민센터 및 유관기관별 관리 구역을 지정해 청소할 예정으로, 공무원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마스크 착용과 대화 자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웠던 만큼 올해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산책
양승조 충남지사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해법을 제시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양 지사가 기부한 책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는 12년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뒤 2년간 보건복지위원장까지 지내면서 본인이 쌓은 복지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현 사회의 병폐와 모순을 분석한 뒤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양 지사가 이 책에서 꼽은 3대 위기는 사회 양극화와 고령화, 그리고 저출산인데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정해황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둔산여고 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학교 현장에서 질문의 필요성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회장이 기부한 책 '왜 학교는 질문을 가르치지 않는가(부제; 어느 시골교사가 세상에 물음을 제기하는 방법)'는 경북의 한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황주환이 펴낸 책이다.저자는 학생들 스스로 왜 공부하고 대학에 가는지, 또 왜 두발과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갖지 못하고 있음에도 질문하지 않는 것은 질문하는 힘을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민주주의를 다룬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의원이 기부한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는 미국 하버드대 교수이자 정치학자인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이 펴낸 것으로,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쓰면서 민주주의 위기를 경고했다.무엇보다 저자들은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유사한 패턴으로 무너졌음을 발견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처 방안을 모색해 본다.김 의원은 "제가 디트책방에 기부할 책 '어
계룡시가 시의 관문이자 대표적 상징물인 ‘계룡문’의 3월 말 일반 개방을 앞두고 안전 시설물 보강 등 개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안전시설물 보강 및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계룡문을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으나, 해빙기를 맞아 미끄럼 사고 발생 등의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CCTV 설치, 계단과 2층 난간에 낙하 방지를 위한 보호 시설물 설치 등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며 시민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아울러 계룡문 주변에 조성되는 ‘쉼터’에는 의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차량이 쉼터로 진입하지 못
이금선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찾은 강력한 성공 공식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이 의장이 기부한 책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다. 저자 정주영씨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보문화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조직 특보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예술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이 책에는 하버드에서 찾은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인 'BLACK DIA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어른들의 동화, 생택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추천·기부했다.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2월 제3대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민중가요‘임을 위한 행진곡’작곡자로도 유명하다. 김 대표이사는 “책 ‘어린 왕자’는 지구로 여행하러 온 어린 왕자가 비행기 조종사, 사막여우, 뱀을 만나 친구가 되면서 세상을 배워가는
영화배우이자 충남 홍보대사인 김응수(60)씨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노자의 철학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씨가 기부한 책은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펴낸 '노자가 옳았다'다. 도올이 노자의 도덕경을 우리 시대에 맞게 번역하고 해설한 책으로, 저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현 인류 문명을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노자의 철학을 그 해법으로 제시한다.김씨는 "우리 인류는 코로나19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시기
김돈곤 청양군수, 디트책방에 '담론' 기부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故 신영복 선생이 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군수가 기부한 책은 '담론(부제,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이다. 우리 시대 대표적 지식인 중 한명인 故 신영복 선생이 25년간의 대학 강의를 마친 뒤 삶의 과정에서 직접 겪은 다양한 일화들을 토대로 동양고전을 현재의 감각으로 풀어냈다.김 군수는 "이 책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간 수형
문성식 대전 흥포럼 대표(법무법인 C&I 대표변호사)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사랑을 배경으로 한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대표가 기부한 책은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장편소설인 '폭풍의 언덕'이다. 브론테 자매가 살았던 영국 요크셔 주를 연상시키는 일명 폭풍의 언덕이 주무대인 이 책은 주인공의 격정적인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이 책이 발표될 당시인 19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환영받지 못했지
허태정 대전시장이 부인 양창희 여사와 함께 '디트책방'에 방문했다.허 시장은 7일 오후 3시 30분께 '디트책방'이 마련된 계룡문고에 방문해 디트책방에 진열돼 있는 책들을 둘러봤다.현재 '디트책방'에는 허 시장이 기부한 책 '공정하다는 착각'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추천 기부한 '백범일지' 등 130여권이 보관, 전시돼 있다.허 시장은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개막전과 대전역에서 진행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집회 현장을 방문했다가 계룡문고를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계룡건설 대표)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대한민국 100년 역사가 담긴 책 등 2권을 기부했다.이 회장이 기부한 책은 '대한민국 체육100년 감동100선'과 '기획자의 습관' 등이다. 먼저 '대한민국 체육 100년 감동 100선'은 대한체육회가 대한민국 체육역사 100년을 엮어 만든 책이다. 이 책에는 故 손기정 선수부터 박세리, 류현진, 손흥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전문예술단체인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홍 대표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장애를 갖고 있는 문학인들과 가족들이 펴낸 동인시집 한권을 기부했다.박 대표가 기부한 책 '반추하다'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문학나눔우수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던 시집으로 중증장애인문학인과 가족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동인시집이다. 이 시집은 2016년까지 발간된 작품 중에서 잠재적으로 가능성이 많은 작가들의 우수성이 돋보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가 담긴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이 의장이 기부한 책은 중국 작가인 루쉰이 쓴 소설 '아큐정전'으로 신해혁명(辛亥革命)을 전후한 농촌을 배경으로, 정확한 성명도 모르는 최하층의 날품팔이 농민인 '아Q의 전기'라는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이 의장은 "제가 디트 책방에 기부할 책 '아큐정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한글이라는 문자가 있어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고 문맹률도 세계에서 가장 낮다.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5년 UN 발표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독서량은 192개국 중 166위로 최하위권이란다.’(이태원뉴스 2018-08-02/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인터뷰 인용). 또 OECD 회원국 중 문해력이 꼴찌다. 정말로 참담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조차 없는 꼴이다. 미래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게 웬 말인가. 이래서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지난 1월 캠페인이 본격 시작한 첫 달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시작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광진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담긴 재밌는 과학이야기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권 의장이 기부한 책 '맛있는 화학'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이 한국화학연구원에 근무할 당시 엮은 책이다.권 의장은 "화학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속에 담긴 화학이야기를 요리를 통해 쉽게 재밌게 풀어낸 책"이라고 소개했다.또 "요리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을 담은 이
이종철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 한 권을 기부했다.이 회장이 기부한 책은 '목민심서'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정약용 선생이 목민관, 즉 고을 수령들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또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다. 정약용 선생이 직접 저술한 이 책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간 유배생활한 뒤 다산초당에서 완성했는데 조선시대 뿐 아니라 현재까지 목민관인 자치단체장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