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최근 이틀동안 진행된 '2019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성료됐다.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회장 조상엽)는 지난 2006년 설립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보통신 및 융·복합 관련분야의 전문학회이다.한국지식정보기술학과 논문지를 꾸준히 발간하는 등 지식정보 분야 관련 학문 연구와 발전 등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이번에 건양대에서 진행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모두 44개의 일반 논문 발표와 20개의 학부생 논문 발표가 있어 그간 진행된 풍성한 연구성과가 공유됐다는 평가다특히
건양대학교 의료공학 실전문제연구단과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가 최근 학술 및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 학술연구의 활성화가 한껏 기대된다.의료공학 실전문제 연구단은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학부생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대학원생과 기업 및 병원 멘토를 포함하는 20개의 융합연구팀을 매년 선정, 의료공학 융합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팀별로 수백만원에서 1000여만원 까지 연구비를 지원한다.이번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실전문제연구단 학부생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세션을 확대할 계획이다.동시에 지금까지 학부생들
'논산문화의 날'이 30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마련돼 문화애호가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논산시 후원, 논산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논산문화의 날'은 문화원 활성화와 논산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오전 10시 30분 시작되는 기념식은 클래식 및 오카리나 연주 및 전통 춤 식전 공연과 함께 황명선 논산시장 표창,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축하 공연으로 어린이 동요와 시극이 준비되고 이나영 전자첼리스트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으로 마당극 심청전, 크로스
'2019년 5차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최근 계룡시 관내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진행돼 청소년들이 하루를 즐겼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천룡)가 주관한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끼와 재능을 펼치며 공연,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Dream 할로윈'을 주제로 진행한 행사는 할로윈 메이크업 체험, 할로윈 D.I.Y 체험, 풍선아트 체험, 미니 동물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또 어울림마당을 추억하며 인증샷
계룡시 관내 젊은 새마을 회원들로 구성된 계룡시새마을청년포럼(이하 Y-SMU)이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Y-SMU(회장 이선희)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는 지역사회 공동체문화를 확산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Y-SMU 회원 10여명은 최근 계룡시 관내 엄사면에서 조모를 모시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방문, 생활에 불편이 없도
계룡시가 올 하반기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대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 가정의 문제적 행동을 가진 만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으로 발달재활서비스와 중복신청 할 수 없다.시는 이달말 까지 1차 서비스대상자 40명을 모집하고, 문제적 아동 중 신규이용자, 조손‧법정한부모‧다문화‧장애인‧다자녀가구, 고연령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할 계획이
논산시가 괴산군과 단양군 등 충북지역 2개 기초자치단체와 '농·특·수산물 유통활성화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충북 2개 기초자치단체와의 유통활성화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전국 각 기초단체가 보유한 농특산물과 수산물의 강점을 융합,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25일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농·특·수산물 유통활성화 협약식'에 참석, 각 지역의 대표 농·특·수산물의 안정적 유통망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자치
충청남도 부단체장 정책현안조정회의가 25일 계룡시 지역에서 열려 청정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충남도내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 회의는 충남도와 시‧군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알려졌다.대한민국 유일 3군이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에서 개최되는 회의로 軍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회의는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계룡시를 비롯 도내 15개 시‧군의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남도 실‧국‧본부장들도 회의에 동참,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및 방안 등
▲최홍묵 계룡시장 28일 오전10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토론 훈련을에 참석한다.
'제13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가 25일 개회돼 29일 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개회 첫날인 25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가결했다.28일 열리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계룡시장이 제출한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과 계룡시야구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조례안 등 모두 19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를 감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집행부를 향해 간곡히 당부했다.
국방허브 도시인 논산시가 최근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전역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팸 투어'를 실시, 호평을 받았다.이번 팸투어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했다.팸투어를 통해 참석 제대군인들은 논산시 관내 농업현황 및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귀농귀촌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의 딸기농장도 방문했다.딸기농장에서는 현장 체험 투어를 통해 귀농사례 및 재배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듣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또 참석자들은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과 농장 견학, 오이 수
논산시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 동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 각종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한다.국가단위 종합훈련인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급작스런 재난 등에 대한 대응 역량의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시와 논산소방서와 논산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훈련에 참여를 한다.훈련 첫날인 28일은 황명선 논산시장 주재로 시 관내 14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백제군사박물관 화재 복합재난 대응훈련 관련 자체 상황판단 회의와 재난안전
'제4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지음 미술대회'가 최근 논산시민공원에서 마련돼 특수학급 학생들이 하루를 즐기면서 그림실력을 뽐냈다.논산계룡교육청이 주관한 이 대회는 논산과 계룡시 관내 유·초·중·고교생 170여명이 참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대회 주제는 '선생님'으로 참가 학생들은 선생님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동시에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함께 공부하는 모습, 현장체험학습을 갔던 모습 등을 하얀 종이에 도화지에 그려가며 대회에 임했다.그림을 완성한 학생들은 가을
논산소방서가 다음달 말까지 관내 재난약자시설 5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의 경우 자력 대피가 어려운 거동불편 환자들이 생활,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논산소방서는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 거주시설, 일반병원 등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피난 대피로 중점 확인은 물론 소방시설 전원 차단, 경종‧스위치‧밸브 차단 등 고장방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동시에 건축물 도면함 정비와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 에 참여, 화이트해커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해킹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관심을 끌고 있다.일산 KINTEX 제2전시관에서 지난 23일 부터 4일동안 진행되는 미래교육한마당 행사는 정보보안학과가 개설돼 있는 국내 대학 가운데 건양대만 유일하게 참가해 건양대 정보보안학과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나도 될 수 있다. 화이트해커!'를 주제로 운영 중인 건양대 정보보안학과 부스에서는 SNS 해킹은 물론 RC카 해킹 체험도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 도서관 이용자와 평생학습강좌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나선다.훈련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5일간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 차원이다.교육원은 다양한 재난 유형 별로 이용자와 수강생들이 함께 하는 참여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훈련 1일차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와 각종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 실시 및 보완을 한다.2일차는 불시화재대피훈련, 3일차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 훈련,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
계룡소방서가 다음달 8일까지 화재취약가구(장애인, 독거노인) 대상으로 발광형 피난유도선 무상설치 신청 접수를 받는다.발광형 피난유도선은 전원의 공급없이 전등 또는 태양 등에서 발산되는 빛을 흡수, 이를 축적시킨 상태에서 전등 또는 태양 등의 빛이 없어지는 경우 일정시간 동한 발광이 유지된다.어두운 곳에서도 피난우도선에 표시돼 있는 피난방향 부호를 쉽게 식별될 수 있도록 해 피난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화재취약가구에 설치하는 피난유도선은 재난약자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역점 추진 사항으로 계룡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과 병행 추진한다는 방
논산소방서가 24일 '2019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통해 대원들 구급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논산시 성동면 한국원자력연료NSA에서 진행된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훈련은 화재 및 불산 누출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상황 접수 및 통보, 현장 출동(화재·구조·구급), 임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이송),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훈련에는 논산소방서와 보건소,
지역인재 채용의무 적용기관의 범위를 확대하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9부 능선을 넘었다.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의결, 법 개정까지 본회의 통과만 남게 됐다.현행 혁신도시법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른 10개 혁신도시 및 109개 개별이전 공공기관에 한정, 지역인재 채용의무를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혁신도시가 없는 충남·대전은 채용의무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지역 청년들의 소외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게 사실.이번에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혁신도시법 개정
논산시가 8차례에 걸쳐 농가형 가공창업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농업경영체들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지난 23일 부터 시작된 교육은 시 관내 15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가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경영체 육성 차원에서 추진됐다.다음달 14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은 '마케팅의 이해와 농산물 가공 창업의 현재'를 시작으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마케팅 중장기 사업전략' 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현재 대부분 농산물 가공상품 생산판매는 소자본으로 이뤄지고 있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