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내 15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 대상-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관내 15개 농업경영체들을 대상으로 가공창업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관내 15개 농업경영체들을 대상으로 가공창업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8차례에 걸쳐 농가형 가공창업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농업경영체들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지난 23일 부터 시작된 교육은 시 관내 15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가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경영체 육성 차원에서 추진됐다.

다음달 14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은 '마케팅의 이해와 농산물 가공 창업의 현재'를 시작으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마케팅 중장기 사업전략' 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 농산물 가공상품 생산판매는 소자본으로 이뤄지고 있다.

때농업인들의 문에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농업경영체들은 이번 교육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기술과 방향성 제시 등 농업인 가공창업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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