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최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건양대 제공)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최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최근 이틀동안 진행된 '2019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성료됐다.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회장 조상엽)는 지난 2006년 설립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보통신 및 융·복합 관련분야의 전문학회이다.

한국지식정보기술학과 논문지를 꾸준히 발간하는 등 지식정보 분야 관련 학문 연구와 발전 등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건양대에서 진행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모두 44개의 일반 논문 발표와 20개의 학부생 논문 발표가 있어 그간 진행된 풍성한 연구성과가 공유됐다는 평가다

특히 건양대 김진수 교수를 비롯해 청운대 이세열, 경동대 김종윤, 대전과학기술대 이영규 교수 등도 초청돼 강연에 나서 한국지식정보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회 마지막날 폐회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건양대 의료IT공학과 대학원 한주혁 씨(지도교수 김용석)가 최우수논문상, 건양대 의료IT공학과 3학년 이하림 씨(지도교수 허용도)는 학부생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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