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이원묵) 의료공학 실전문제연구단과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간 학술 및 산학교류 협약식이 최근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돼 의료기술관련 학술 활성화가 기대된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의료공학 실전문제연구단과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가 최근 학술 및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 학술연구의 활성화가 한껏 기대된다.

의료공학 실전문제 연구단은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학부생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원생과 기업 및 병원 멘토를 포함하는 20개의 융합연구팀을 매년 선정, 의료공학 융합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팀별로 수백만원에서 1000여만원 까지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실전문제연구단 학부생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세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지금까지 학부생들이 상대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웠던 학술대회 논문발표를 적극 장려, 보다 심도있는 의료기술관련 학술 및 연구교류의 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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