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킨텍스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 행사-

건양대(총장 이원묵)사이버보안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부터 4일동안 일산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 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화이트해커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해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총장 이원묵)사이버보안공학과 정승욱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23일 부터 4일동안 일산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 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화이트해커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해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 에 참여, 화이트해커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해킹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 KINTEX 제2전시관에서 지난 23일 부터 4일동안 진행되는 미래교육한마당 행사는 정보보안학과가 개설돼 있는 국내 대학 가운데 건양대만 유일하게 참가해 건양대 정보보안학과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나도 될 수 있다. 화이트해커!'를 주제로 운영 중인 건양대 정보보안학과 부스에서는 SNS 해킹은 물론 RC카 해킹 체험도 할 수 있다.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해킹에 대해 주의할 점 등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정보를 제공 중이다.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정승욱 교수는 "국내 많은 대학 중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가 선정, 부스를 운영 중"이라면서 "어렴풋이 알던 해킹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매우 신기해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는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는 이같은 화이트해커 체험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우리나라 화이트해커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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