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수원동 소재 부추삼겹살은 16일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은 이웃돕기에 뜻을 모은 지역 주민과 부추삼겹살 대표가 함께 구상해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한 부모, 장애인가정 등 관내 소외된 이웃에 매월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행사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가족 같은 이웃의 사랑과 정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어르신들께 가수원을 대표한 우리의 마음이 전해진다면 그 이상 기쁠 것이 없을 것”이라는 마음을 전했다.안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슬로건으로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구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주변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행사 차량 및 긴급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축제 장소에 포함된 4개 버스 승강장은 폐쇄된다.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는 교통이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며 “지하철을 타고 정부청사역 1번 출구나 대전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행사장과 연결돼 있어 편리하
대전 서구 월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한 서구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헌옷 바자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8개 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의 헌옷 수거 동참과 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동직원이 적극 참여해 준비를 도왔다. 바자회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미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과 지역 주민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대전 서구 갈마1동에서는 주민자치회 실시에 따라 해산하는 주민자치위원회 해단식을 열어 감사장 수여 및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갈마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정능호 고문, 이원배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동 주민센터 운영에 필요한 심의를 하는 등 동의 기둥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갈마1동은 대전시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돼 지난 4월 47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추첨으로 선정했고 5월부터 워크숍 및 마을회의를 진행해왔다. 이달 말에는 임원을 선출하고 내달 4일 발대식을 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과 간부공무원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첫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새롭게 구성한 공약이행평가단의 단장을 선출하고,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설명 및 이행실적 보고로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 추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장으로 선출된 남궁운 대전대 교수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주민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서구의 미래를 다지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한다”며 “생색내기가 아닌,
대전 서구는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납세자 권리 헌장을 전면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납세자 권리 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한 간결한 서술문이다.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납세자 보호관을 통한 정당한 권리 보호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 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받을 권리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세무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
장종태 서구청장은 14일 도마1동을 찾아 구민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 서구는 구청장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행복동행 동네마 실’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들어 네 번째로 찾은 ‘행복동행 동네 마실’은 도마큰시장 상인들이 직접 운영, 진행하는 ‘도시樂 라디오방송’을 찾았다.장 청장은 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청취하고 인터뷰를 통해 평소 주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른 더위에 모기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
대전 서구는 보도에 설치된 비규격 볼라드 정비를 위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사업’ 등 특별교부금 4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구는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그동안 구 예산이 열악해 자체적으로 정비하지 못했던 비규격 화강석 볼라드를 규격 탄성볼라드로 교체하고, 포장 불량 구간에 대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저해하고 있는 요인을 신속하게 정비한다는 방침이다.장종태 청장은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그동안 주민 숙원이었던 묵은 과제 해결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사
대전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구는 담당 분야별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서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부서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주요 개선사항 등 축제 전반에 대한 보고 및 홍보, 교통, 주차, 환경, 안전 등 각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미디어파사드 활용한 종합안내소 설치 ▲프린지 무대 해가림 시설 설치를 통한 관람객 편의 제공 ▲서구
대전 서구 정림동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정림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한다고 13일 밝혔다.마을복지계획은 이웃 돌봄 등 동(洞)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지역자원 및 욕구 조사, 실행방법 등의 모든 과정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정림동에서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전문가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또 동은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서울시 복지재단의 마을복지계획 운영 사례 강의를 실시한다.21일에는 마을조사 활동 방법과 기술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을지대학교 대전병원에서 국제 우호도시(헙스걸) 몽골 의료진 4명을 초대해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헙스걸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외과의사 에르덴바타르(D.Erdenebaatar) 등 4명을 초청해 복강경 수술, 심장 초음파, 산부인과 3개 분야 연수를 진행한다.또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인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도 초청해 대전의 대표 축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소중한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성공적인 화랑훈련 실시와 민·관·군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는 16일까지 실시하는 2019년 화랑훈련 상황 보고와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 수행을 위한 공조 회의로 진행됐다.장종태 청장은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서구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기관장과 함께하는 서구 명소 홍보에 나선다.구는 11일 흑석동 노루벌 등에서 소셜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 청장을 비롯해 서구청 블로그기자단 30여 명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10곳’에 포함된 갑천누리길 노루벌 일원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있는 카리용을 둘러보며 서구 명소의 매력을 느끼고, 정책 추진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이날 장 청장은 소셜기자단과 함께 노루벌 일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서구 명소 이야기, 관련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대전 서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바로 알고 쓰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대에 따라 보조금의 공공성과 재정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업무미숙으로 인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시설 및 사업별 특성에 맞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정부의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방안 의지 및 정책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구 관계자는 “실제 부정수급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의도하지 않은 부정행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보라매공원에서 ‘2019 보라매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우아한 밤’을 주제로 조용미, 전상용, 여진욱 등 유명성악가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크로이츠 앙상블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으로 관람객의 환호 속에 속에서 개최됐다.특히 주말을 맞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을 찾은 많은 이들은 힐링음악회와 더불어 공원 내 설치된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화려한 빛 장식과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음악회를 찾은 한 시민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공원에서 평소에 접
대전 서구는 11일 ‘5개 테마 데이트’ 방식의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 만남의 통로를 제공해 화제다.서구는 만혼 예방과 출산율 제고를 목적으로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를 2015년부터 진행해왔으며 120개 공공기관의 218명 미혼남녀 만남기회를 제공했다.36개 기관 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청장, 박범계 국회의원의 덕담과 4기 성혼커플 인사 및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진 뒤 한밭수목원으로 자리를 옮겼다.이어 ▲1차 미션 데이트(한밭수목원) ▲2차 도시락데이트(엑스포시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역 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30명을 모시고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사랑 나눔 孝 큰잔치’ 공연 관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골프존 문화재단은 공동 협력해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2019 사랑나눔 孝 큰잔치’ 문화공연을 개최한다.한 어르신은 “자원봉사자 덕분에 처음으로 가수를 직접 본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재인 위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당하는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는 8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하고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각 분야별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와 가족 및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하신 어르신들께는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고, 흥겨운 공연과 맛있는 오찬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 장종태 청장은 “어버이와 웃어른 존중은 최근 더욱 개인화 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격동의
대전 서구는 이달 말까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타운 및 환경에너지사업소 2개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재활용품과 음식물류 폐기물 혼입 여부에 대해 생활폐기물 반입실태를 특별검사 한다.이번 검사는 재활용품이 분리배출 되지 않아 반입검사 시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이 회차 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구 전 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에 대한 현장 파봉과 분리배출을 준수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 주민홍보와 지도·단속을 중점으로 실시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검사를 계기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회계교육을 실시했다.‘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 자치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선정 단체의 회계 및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회계 지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보조금 일반강의뿐 아니라 사업 유형별로 테이블에 나눠 보조금 신청서류를 함께 검토하고 1:1로 컨설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서구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7까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