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14개국(루마니아, 온두라스, 타지키스탄, 잠비아, 시에라리온, 키르히스탄, 베트남, 알제리,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타이완, 필리핀, 멕시코, 미얀마) 주한대사 및 직원 등 40여 명이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교류 증진 및 서구 대표축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축제 첫날인 24일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시립미술관 및 이응노미술관 등 서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