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5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대전보건대학교,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대청병원장례식장, 성심장례식장과 ‘공영 장례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에 선정된 ‘지켜드림, 안아드림, 보내드림’ 사업의 일환이다.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및 무연고사가 증가함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한 죽음을 기리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구에서는 공영 장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필요경비를, 장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갈마동 청춘 dododo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주민대표 조직인 갈마1동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비해 권한과 지위가 향상돼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조직이다.이는 지역 주민들의 자치활동 지원·운영, 주민참여 예산 제안 등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의 리더 조직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 주민 시․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위촉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인화)는 4일 서대전고등학교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가정 학생에게 ‘사랑의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은 월평3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쑥을 채취 후 만든 쑥개떡 반죽과 직접 만든 레몬청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2명의 1년치 급식비로 사용된다.올해로 4회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복지만두레 정인화 회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소중한 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값진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대전 서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 서구 미용사회 주관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최근 지속되고 있는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동영상 및 전단지 배부 등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미용사 윤리강령낭독, 공중위생관리 법령 및 미용기술교육을 했다.공중위생관리법령 관련 교육에선 ‘미용업소에서 사용하는 가위, 면도기 등 기구에 대한 철저한 소독만으로도 혈액을 매개로 발생할 수 있는 B형․C형간염 등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끓인 물 마시기, 음
대전 서구는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현수막, 배너기, LED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방세 납부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특히 좋은 운전자 3원칙 ‘차량 점검은 확실하게, 운전은 안전하게, 그리고 자동차세는 납기 내에” 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홍보함으로써 지방세 납부뿐 만 아니라 안전운전 등 공익성이 가미되고 가독성(可讀性)을 높인 홍보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기는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서구의 자동차 등록 대
대전 서구는 3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 행사’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았다. 제로페이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 이날 행사는 연말까지 7개월간 함께 근무하는 온령시 국제협력관 샤오웨이를 환영하고 ‘공감과 신뢰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했다.
대전 서구는 2020학년도 대입을 앞둔 수험생, 학부모에게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입시설명회와 토요진학코칭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입시설명회는 서구청 대강당에서 오는 29일과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유명한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2차례 개최된다.1차 설명회는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 평가연구소장이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전형 대비 전략’을, 2차 입시설명회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의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법과 2020학년도 수시·정시 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
대전 서구 월평2동은 3일 동 회의실에서 중독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관리를 위해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중독질환 대상자에 대한 공동사례관리 및 전문적 서비스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중독예방 교육, 이동 상담 등 중독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조수희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질환 대상자가 체계적인 중독질환 관리를 받아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른 지역사회 기관들과도 협력하여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3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부족한 도심 주차공간 해소를 위해 ‘가수원동 해오름교회, 관저동 선유초등학교와 ‘민간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해오름교회 부설주차장 37면, 대전 선유초등학교 22면을 확보 교회 예배 시간 및 학교 일과시간을 제외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하게 된다.장종태 청장은 “향후 도심 속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민간부설 주차장 개방을 유도해, 이웃과 공유하는 선진주차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는 공영주차장 확충, 내 집 주차장 갖
대전 서구는 3일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단체급식 실무 위주의 조리법과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일할 수 있는 단체급식 조리원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8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매일 진행한다.구청 관계자는 “우리구는 경력 단절 여성의 능력개발과 재취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가수원동 축제추진위원회와 가수원 상점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 1일 원모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 사상을 함께 나누기 위한 ‘제4회 구봉 효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가수원상점가 문화관광형 육성시장 발대식과 함께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풍성한 먹거리와 주민 장기자랑도 어우러져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자리를 함께한 장종태 청장은 “어르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되
대전 서구는 지난 31일 가장동을 방문, 구청장이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행복동행 동네마실’ 다섯 번째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장 청장은 어린이집의 시설을 둘러보고 동화책 읽어주기, 원아 지도 등 보육교사 일일체험을 하며 어린이집 관계자 및 주민과 대화를 통해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가장초등학굣길 보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인근 주민들의 의견 청취 및 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주민의 불편함이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들말 어린이공원을 찾아 어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혜 대상자는 독거노인 가구로 주택이 매우 노후화되고 생활 쓰레기 등 잡동사니가 집안에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김성규 지사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의체 봉사활동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것 같아 뿌듯하다”며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둔산3동은 지난 31일 문정초등학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9일 문정중학교에서 진행됐던 위안부 실태의 영화에 이어 문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통해 역사와 시대적 아픔을 공유하고 초등학교 생활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영작 ‘동주’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문학가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선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시각적으로 조명하고
대전 서구는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해 대전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A형간염 확산 차단을 위해 등록어린이급식소를 방문, 관리자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등 맞춤형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A형간염은 제1군 법정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섭취, 감염된 사람이 조리한 음식물 및 오염된 손 등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구는 A형 간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급식소에 영양사가 직접 방문, 관리자 및 어린이들을
대전 서구 보건소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31일 둔산경찰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구는 금연협의체 위원, 금연지도원, 교육청, 대학교 등의 협조를 받아 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클리닉 등 보건소의 금연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 또한 늘고 있어 다향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분위기 조성과 금연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보건소는 현재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대전 서구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개발행위허가 현장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3일부터 3주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현재 진행 중인 도안 갑천 친수구역 공동 3블록 등 43개소 개발행위허가 현장에 대해 절‧성토 사면 안전 대책 및 배수를 위한 수리시설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외 허가조건 이행 여부, 시공의 적정성 여부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보완 후 시공토록해 수허
대전 서구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올해 결정·공시된 4만 20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23%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남측 건너편 상가 건물로 ㎡당 777만 원, 최저지가는 괴곡동 임야로 ㎡당 1320원으로 나타났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서구청 지적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으로
대전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래미안아파트 2단지 경로당에서 지역 4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수무강 기원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의 행복 나눔 순수 자원봉사단체인 라온 사진봉사단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또한 수선화 이‧미용 봉사단에서도 한복과 소품으로 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단장해드렸다.촬영된 사진은 보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돼 다음 달에 전달될 예정이다.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한복으로 꽃단장을 하니 새색시 시집가는 마음처럼 설렌다”며 “사진이 나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선 지난 29일 을지태극연습과 민방위 대피 훈련을 연계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동을 방문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도 참여하여 대피로 점검 및 소화기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교육 등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화했다.고강오 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에게 더욱 필요할 수 있는 화재대피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훈련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일 개청한 동 청사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대피로를 선정해보고,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