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속가능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참여 인원은 갑천 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사업, 희망일자리드림단 사업 등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에서 20명,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및 환경정비, 보행 안전지도 등 공공근로사업에서 34명을 모집한다.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이하(1인가구는 120%)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병 라벨에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부착된다.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맥키스컴퍼니 ‘이제 우린’ 병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맥키스컴퍼니는 ‘이제 우린’ 40만 병에 축제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축제로 24일 개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청장 및 관련 공무원,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등 첫 회의를 가졌다.‘서구 지역돌봄협의체’는 지역 돌봄 시설 간 돌봄 서비스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여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증진시키고자 새롭게 구성하였고, 교육지원청, 초등학교, 돌봄기관, 민간전문가, 지역주민 등 12명이 활동 예정이다.이날 회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실적 보고로 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온종일 돌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반딧불이 서식지인 노루벌 일대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 서구지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수중 폐기물 수거와 노루벌 주변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수생태계 보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또한 생태계 전문해설자를 초빙하여 참석한 가족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생태계에 관심을 갖는 시간도 함께 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1일부터 20일간 ‘빌딩 숲 휴식처, 옥상 공원 조성으로 녹색도시’를 선도하고자 ‘2019년 상반기 옥상 공원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구 내 옥상 공원 전체 145개소 중 대형건축물의 옥상 공원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휴식 시설 및 편익시설의 타용도 전용 실태와 옥상 공원의 훼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옥상 공원은 도심지 대형건축물 옥상에 녹지공간을 확보해 조성한 것으로 건물 옥상의 단열성을 높여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효과와 열섬현상 감소 등 환경
대전 서구는 주민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활성화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주민참여 감독제’는 주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는 공사금액 3000만 원 이상의 공사에 대해 일정 자격을 갖춘 주민대표자를 참여감독자로 위촉해 공사에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위촉된 주민참여 공사감독자는 해당 공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된 주민의 불편·건의사항을 구청에 전달한다.아울러 시공과정의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시정을 건의할 수 있으며, 설계 내용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등을 감독해 관급공사의 부실공사 방지 및 투명성을 제
대전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내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14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내젤링봉사팀(내동 엔젤이 움직인다는 뜻)’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내젤링 후원팀인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은 저소득 가구 청소년 7명에게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이성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부터 저소득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하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됐
대전 서구 가장동 행정복센터에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주말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청소년 및 자생 단체회원 등 주민 100여 명과 함께 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외 대청소, 재활용품 분리,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폭염 대비 안전시설물 사전점검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또한 환경정비 후 준비해온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의 초청을 받아 흑석동 한마음시설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한마음 사회복지법인은 대전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6개 중증장애인 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년 5월 시설입소자를 위한 ‘하루 가족 되어주기 행사’를 주최한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시설입소자와 가족, 법인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진 합창공연을 선보였다.한편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음
대전 서구는 지난 주말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세 번째 ‘2019 보라매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한 밤’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음악회에선 2017년 국제아카펠라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홍콩에서 열린 보컬 아시아페스티벌 아시안컵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세계적 수준의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공연과 함께 올댓첼로팀이 첼로만의 풍부한 화음으로 특색 있는 공연을 펼쳤다.구는 앞서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보라매 힐링음악회에서 주최 측 추산 1000여 명 이상이 공연 관람을 위해 다녀갔다고 밝혔다.음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갈마도서관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구연 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동화구연기법 등 이론을 곁들인 실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3급 지도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8주간 무료로 진행된다.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 도서관 등 어린이 동화책 읽어주기 사업에 채용 연계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년층의 취업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모든 서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광장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바자회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市 자원봉사연합회, 지역 기업체, 대형유통업체로부터 후원받은 각종 의류, 생필품, 농산물 등을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판매했다.판매수익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 선풍기 구입 전달에 쓰일 예정이다.최미자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It’s 치매 극복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조기검진으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전광역시와 5개 구 주관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치매 조기 검진 참여율 및 검진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내용은 치매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지역의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조기진단을 실시한다.더불어 구는 오는 24일부터
대전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의식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순회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현 정부의 국정 과제인 자치분권과 관련하여 지방자치 및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지역 주민이 마을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반을 다졌다.순회교육은 3월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의 ‘주민자치란 무엇인가?’와 정창일 성동구 前 주민자치사업단
대전 서구는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지역안착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행전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재정여건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인건비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미취업청년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무능력배양으로 행복한 일자리 갖기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서구 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업체와 서구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청년이다.선정업체에는 청년 1명 채용
대전 서구 변동 자생단체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변동초등학교에서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동 갓골 행복 효 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효 잔치는 변동 13개 자생단체가 연합해 경로효친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으로 2019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지원금과 지역 내 개별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은 후원금으로 개최됐다.자리를 함께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이번 행사가 감사와 위안의 시간이 되어 기쁘고,
대전 서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샘머리 및 보라매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대한 축제장 사전 안전점검을 23일 실시한다.이번 축제에는 ▲불꽃놀이 ▲유명가수 출연 ▲먹거리 및 각종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약 4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사전 안전점검은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정책 실무조정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별 전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명예사회 복지공무원(갈마울 위기가구발굴단) 50명을 대상으로 ‘생명배달’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는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김기중 갈마1동장은 “자살 문제는 나 혼자서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민‧관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한다”며 “앞으로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을
대전 서구는 오는 30일까지 을지대학교 대전병원에서 국제 우호도시(헙스걸) 몽골 의료진 4명을 초대해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헙스걸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외과의사들의 복강경 수술, 심장 초음파, 산부인과 3개 분야 연수로 구성됐다.
대전 서구는 16일 둔산동 ’문화커피제과교육원’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층 바리스타 양성 교육’수료식을 가졌다.구는 청년층의 취업 훈련 일환으로 2011년부터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운영해 206명이 수료했고 그 중 191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12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과정을 수료하는 교육생 모두는 필기시험에 합격해 오는 18일 실기시험만 통과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나서게 된다.장종태 청장은 “청년층의 능력개발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일자리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