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8일 탄방역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구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이번 행사는 직원 및 서구 자원봉사센터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 달, 가족과 행복하고 안전하게’를 주제로 안전신문고 활용법 및 행락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등 각종 팸플릿과 물티슈를 시민에게 배부하며 진행했다.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 중인 ‘2019 대전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많은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구 관
대전 서구는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고질적 안전 무시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주민이 스마트폰 앱을으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를 오는 17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민신고제 대상 지역은 ▲횡단보도(접촉) ▲보도 ▲자전거전용도로 ▲황색 복선 ▲교차로 모퉁이(5m이내) ▲버스정류소(10m이내) ▲소화전 주변(5m이내)으로 총 7개소이다.신고방법은 위반 사실 적발일로부터 2일 이내에 안전신문고 또는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 앱으로 하면 되며 동일한 위치에서 1분 이상 간격으로 촬
대전 서구 세무과는 최근 기존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새 단장을 해 세무민원실을 찾는 납세자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세무민원실과 부서사무실 벽면을 나무와 꽃 등 실사화면과 자연친화적인 그림이 들어간 포인트 벽지로 교체함으로써 방문하는 납세자가 시각적으로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납세민원업무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장종태 청장은 “지방세 납부를 위해 구청을 찾는 납세민원인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근함이 느껴지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중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3일 KEB 하나은행 서구청 출장소에서 ‘대전사랑적금 가입 릴레이’ 이벤트에 적극 동참했다.대전광역시와 KEB 하나은행이 5월 한 달간 대대적인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중인 ‘대전사랑 적금‘은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시에 대한 관심 제고와 방문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하여 출시된 상품이다.아울러, ‘대전사랑적금‘ 평균잔액의 0.1%는 대전시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복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종태 청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의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제97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시와 공동으로 개최, 어린이 및 학부모등 6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소방차, 경찰 싸이카 등 20여 대의 다양한 차량과 함께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식을 생략, 희망 퍼포먼스, 전국 베이블레이드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한 인기프로그램의 장 시간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페이스 페인팅, 엿장수‧ 키다리삐에로 배치로 로드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드론, 로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시민 6만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제97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구가 추진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홍보하고 아동권리 인식 확산 및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구는 이날 서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거리행진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유엔아동권리협약 홍보 ▲아동권리지킴이 서약 ▲아동권리 포토존 운영 ▲아동권리 인식도 설문조사 ▲유니세프 F2
대전 서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관내 식당에서 취업의 결실을 맺은 장애인스포츠 선수단 13명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자리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하게 된 13명의 선수와 보호자 및 서구장애인체육회 장종태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도 참석하여 선수단의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자리를 함께한 장종태 서구장애인체육회장은 “취업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분들이 채용이 되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한편, 서구는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한 달 간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설정하고 발굴된 복지 대상자에게는 양곡 지원 및 긴급복지제도 등을 연계한다.이에 지난 3일 정림동 위기 가구발굴단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 유형,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상담방법 및 상담지 작성, 공공 복지서비스의 종류 등에 대해 교육했다.송태섭 정림동장은 “가까운 우리 이웃에 의한 복지안전망 구축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위기 가구를 예방하는 길”이라며 “다 함께 행복한 정림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둔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보라 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 행사를 했다.‘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마을의 단체,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격월로 어르신들과 오찬을 겸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범주민 효 나눔 운동’이다.특히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첫 번째 행사인 이날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장종태 서구청장이 어르신들께 꽃다발을 전달하고 부녀회원들을 격려하여 따뜻함을 더했다.송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구성원 일원으로 어버
대전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주민사랑방에서 이웃사랑 나눔 기탁식을 했다.이날 전달된 25만 5000 원은 지난 4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알뜰 나눔 장터 행사에 참여한 3개 단체(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여성자율방범대) 수익금으로 ‘가장동 행복동행 후원금’에 지정 기탁 됐다.‘가장동 행복동행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마을 단위 상시 모금으로 ‘마법의 행복 상자 선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특화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정인서 가장동장은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은 오는 4일 오후 5시에 관저문예회관 상주단체 이정애 무용단의 창작무용 ‘소동의 성’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 ‘소동의 성’은 인간처럼 복잡한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개미의 삶을 통해 인간의 행복과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아름다운 선율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무용수들의 춤사위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며, 새롭고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 및 궁금한 사항은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
대전 서구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2019 보라매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도심 속 힐링’을 주제로 일상에 지친 구민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편안한 밤, 우아한 밤, 행복한 밤’ 등 각기 특색 있는 소주제로 대중음악, 클래식,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음악회가 개최되는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은 ‘2019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의 화려한 아트 빛 터널 및 아트트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고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푸
대전 서구는 2일 용문동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돌보미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취업 훈련 과정은 산모와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3주 동안 주 5회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서구청에서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은 취업문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일하는 여성은 조금 더 쉽게 육아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갈마1동 복지만두레는 지역 내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 26인분(열무김치와 깻잎짱아찌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2일 밝혔다.김기중 갈마1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속화된 초저출산 현상과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인구교육은 한국인구학회 회장인 이혜경 배재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이날 실시된 강연은 저출산 현상이 비혼 현상 만연, 고 이혼율,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가족 기능의 약화가 원인으로 작용하기에 함께하는 가족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 교수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정주 여건을 개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특히 구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서 유일하게 서구만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서구는 지난 10월 개소한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into 청춘정거장 솔루션’을 주제로 공모했다.이 사업은 공간 수요자인 청년의 ‘욕구’와 ‘눈높이’를 반영한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등으
대전 서구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문화예술 관광의 중심 ‘행복동행 대전 서구’의 정체성과 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열 곳’을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고 밝혔다.‘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열 곳’ 중 1위가 장태산자연휴양림(장안진산 성지순례길 포함), 2위가 한밭수목원(대전문화예술 단지 포함)이다.그 외에 8곳은 ▲갑천 누리길(상보안유원지‧구절초길 포함) ▲구봉산 ▲보라매공원(샘머리공원 포함) ▲월평공원(내원사 포함) ▲대전과학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이용실태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2개의 지역 내 요양병원 및 요양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기입원자 사례관리는 질병 대비 불필요한 입원 등 비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행태를 보이는 대상자에 대한 의료급여제도 안내, 건강상담 및 퇴원 시 재가 서비스 등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수급권자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 의료이용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대신해 의료비용을 지급하는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가 1일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그동안 노후되고 주민편의 공간이 부족해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복수동 신청사는 5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185.1㎡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다새롭게 시작하는 신청사는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1층에 민원․복지상담실, 마을문고 ▲2층은 복합커뮤니티실 ▲3층 예비군동대 및 헬스교실 ▲지하 1층에 자치센터 프로그램실로 주민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여성관련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12명이 참석해 네 번째 여성친화 행복마을 대상지 선정 심의·의결 및 사업을 논의해 변동으로 선정했다.변동 지역은 단독주택과 빌라 등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으로 조성된 지 오래되고 상권도 침체돼 인근 상가도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여성친화도시가 추구하는 여성의 관점으로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