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8일 탄방역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구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및 서구 자원봉사센터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 달, 가족과 행복하고 안전하게’를 주제로 안전신문고 활용법 및 행락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등 각종 팸플릿과 물티슈를 시민에게 배부하며 진행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 중인 ‘2019 대전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많은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5월에 많이 있는 축제장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관계없이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겁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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