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서 민관 합동 해양 정화 활동
건강한 해양 환경 만들기 위해 15년동안 지역민과 함께 연 4회 실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일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현대제철, 당진시, 평택해양경찰서, 당진수협,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장고항 어촌계 등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방조제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 스티로폼, 일회용품 등과 같은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고, 수거된 해양 쓰레기는 당진시가 처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 기업, 단체와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과 오염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현대제철, 가정의 달 2천명에 선물전달
- 현대체철,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전국확대
-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소들섬 인근에 남천나무 700주 식재
- 현대제철, 행복키움 교육기부금 전달
- 현대제철, H형 빛나는 도로기금 당진시에 전달
- 현대제철 헌혈사랑 20년째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오염물질 배출 현저히 감소
- 현대제철 김보현 명장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
- 현대제철, 충남 최초 당진시에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
- 현대제철, 장애아동과 함께 제4회 ‘행복 Day 운동회’ 개최
- 현대제철 교육기부 '학생 인성 교육 영상' 제작 지원
- 현대제철, 제4차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 실시
- 현대제철, 지역사회와 함께 했던 2024 교육 사회공헌
- [사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수험생 여러분 떨지마세요"
- 당진의 따뜻한 설 명절, 현대제철이 함께 해요
- 현대제철, 올해도 지역에 2000만원 교육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