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6천만원 기부, 25개 학교 4700명 학생 참여
학교폭력·흡연 예방, 생명존중 등 참여형 인성교육 시행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27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당진시복지재단에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교육기자재 구매, 교육 체험 부스, 간식차 운영 등에 사용한다.
행복키움 ‘공감’ 교육은 관내 청소년 대상의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제철은 2023년 협약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총 6000만 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첫 해 당진정보고 등 5개 교를 시작으로 올해 11개 학교를 포함해 25개 학교, 4700명의 학생이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23년부터 시작한 공감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해마다 보강해왔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히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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