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 제8차 회의가 최병선 위원장 주재로 ‘05.10.28(금) 15:00 정부중앙청사 7층 중회의실(711호)에서 개최된다.금번 회의에서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의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작품 접수가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국제공모 심사계획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시범사업인 첫마을 사업의 추진현황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지난 9월에 「내가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의 모습」이란 주제로 실시되었던 사진ㆍ에세이 공모전의 수상작에
철도인들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에 나섰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8일 ‘제1회 코레일 사회봉사주간’을 맞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참가했다.철도공사는 이번 ‘사랑의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를 모두 모아 난치병환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철도공사 사회공헌부 손병태 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이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화장실이 있어 화제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서대전역 공중화장실이 ‘제7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대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역사의 1층 종합안내소 옆과 3층 맞이방 옆에 총 291㎡면적으로 설치된 서대전역 화장실은 자연소재를 사용, 대형 통유리를 통한 채광과 전망을 고려해 친환경적으로 설계됐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장애인전용 화장실과 여성 여행객들을 위한 파우더룸까지 갖췄다. 여기에 양변기 비데시설은 물론 클래식 음악까지 흐르게 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책임경영제, 연봉제 도입 등 기업형 조직으로 대폭 개편하는 '조직·인사혁신 계획'을 26일 발표했다.이철 사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발표한 계획안에서 "본사 간부들의 직급과 직렬을 타파해 하급간부가 실·단·팀장을 맡고 고위간부가 팀원이 될 수도 있으며 간부의 20%까지 외부의 우수인재를 영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자회사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중복 또는 부실한 자회사들을 통·폐합한 후 경영진을 외부전문인으로 대폭 교체할 예정"이라며 "특히 간부들에 대해서는 임금역전이 가능한 실질
철도승차권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오는 25일부터 철도요금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금영수증 발행대상은 일반승차권, 정기승차권(전철제외), 분실승차권, 할인카드 등이며, 5천원 이상을 현금으로 지불하고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이나 휴대폰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철도회원번호 중 한가지를 제시하면 된다. 다만 수수료와 부가금은 현금영수증 발행 대상에서 제외되며, 국세청의 방침에 따라 ‘복권추첨’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다.철도공사는 지난 4
KTX특송서비스와 한진택배가 손을 잡고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KTX를 이용한 당일택배서비스를 선보인다.한국철도공사는 18일 오후2시 용산역 3층 회의실에서 KTX특송(주)과 (주)한진 택배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당일택배 실현을 위한 업무제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로 (주)한진 택배사업본부는 예약센터로부터 접수된 물품의 집배송업무(Door↔Station)를 맡고, KTX특송(주)은 택배물품의 KTX 운송(Station↔Station)을 담당하게 된다.KTX특송(주) 관계자는 “K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발생한 천안아산역 주차장의 침수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천안아산역 주차장 침수피해자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운영사업자인 (주)파발마로 하여금 피해차량에 대한 보수비용을 우선 보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또 보상조치가 끝나는 대로 침수피해에 대한 책임기관을 상대로 보상을 요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기관 등에 장재천 정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할 방침임을 밝혔다.천안아산역 침수피해는 지난 9월 17일 집중호우로 장재천이 범람, 천안아산역 주차장
관세청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미국행 해상화물에 대하여만 시행해온 「적재전 신고제도」를 미국이외 지역에 수출하는 컨테이너 해상화물에 대하여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재전 신고제도」란 선박회사가 수출화물을 선박에 적재 하기 전에 당해선박에 적재할 물품목록을 미리 세관에 제출하는 제도다.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테러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세계관세기구(WCO : World Customs Organization)의 통합공급망안전관리(ISCM : Integrated Supply Chain Management) 시행대비
충청체신청(청장 : 이계순)은 10월 14일 10시 30분에 대회의실에서 의장인 장종환 배제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대표자로 구성된 고객표자회의를 갖고, 고객 실천 우체국서비스헌장 개정 등 우정서비스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05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우편서비스가 공공행정서비스분야에서 7년 연속 1위, 우체국택배가 택배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고객을 위한 경영에 더욱더 최선을 다 할 것을
오는 12월로 예정된 중앙선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화 개통과 함께 전동열차운행을 대폭 조정, 열차투입 차질이 해소되게 됐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화 개통을 앞두고 차량이 확보되지 않아 열차투입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감사원 지적과 관련, 중앙선 청량리~덕소간 운행열차는 현재의 용산~청량리~성북 운행열차를 용산~청량리~덕소간 직결 운행체계로 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열차운행횟수가 줄어드는 청량리(지상)~성북간은 기존의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1호선 일부열차를 성북역까지 연장 운행토록 하여 현재의 시격을 최대한
지식정보사회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가 인터넷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불건전 정보의 유통, 인터넷 중독, 불법 스팸메일, 사이버 명예훼손 등 인터넷 역기능이 심화되고 있다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서는 가정에서부터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를 누려, 우리 사회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사이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범시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1일(화) 14:00부터 대전광역시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깨끗한 대전, e-Clean Korea 2005 선포식 및 캠페인』행사를 가졌다.대한어머
KTX 정차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에 고객불만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배치된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전국 24개 주요 철도역에 '고객상담사'를 배치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고객상담업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철도공사는 전국 주요 철도역에 근무하는 팀장급 이상 철도직원 중 고객중심의 서비스의식이 투철한 71명을 선발해 소비자의 의식과 지위변화 등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한 후 '고객상담사'로 지정했다.'고객상담사'는 접객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철도이용객의 불만사항을 즉시 해결해주고, 이례적인 상황 발생시 도움을
국내 모든 교통수단을 한 곳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고 전국의 지역·여행정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개념 포털사이트가 다음달 1일 첫 선을 보인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다음달 1일부터 철도·항공·버스·렌터카 예약기능에 전국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지역·여행정보까지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교통여행포털사이트 '큐비닷컴'(www.qubi.com)의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큐비(QUBI)는 질문(QUestion)과 유비(uBI=where)의 합성어로 '어디에 가든지 물어보라'는 뜻이며, 기존 철도회원예약사이트의 새로운 이름이다.철
오색으로 물든 전국의 유명 산하를 철도를 이용해 알뜰하고, 막힘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단풍열차가 운행된다.한국철도공사는 10월1일부터 11월12일까지 지역별 단풍시기에 맞춰 설악산․오대산․내장산․지리산․가야산․선운산․정선에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철도여행상품을 내놨다.설악산 단풍열차=무박2일 일정으로 10월 1일과 2일 그리고 7일에서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된다. 오후 10시에 무궁화호로 영등포역을 출발, 밤새 달려 정동진역에 닿는다. 정동진 자유관광을 마치고 버스로 갈아타 한계령에 도착하여 한계령,
그동안 자회사의 부실·중복경영과 임원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지적을 받아왔던 철도공사가 자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대적인 수술을 착수했다.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27일 지분율이 50% 이상이거나 실질적인 지배권을 갖고 있는 15개 자회사에 대해 ▲부실 자회사 정리 ▲업무중복 자회사의 통·폐합 ▲자회사 임원진 교체 ▲경영평가제도 도입 등 강도 높은 혁신조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는 감사원의 철도공사 자회사 감사결과 발표에 앞서 자발적인 자기 혁신 노력을 하려는 이 사장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어, 실제로 일부 자회사는 청산되거나
다음달 6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은 KTX운임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동호)는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역에서 영화제 관람객에게 KTX 운임의 20%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시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영화제 관람객이 KTX 운임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카달로그에 포함되어 있는 KTX 할인쿠폰을 절취해 승차권 구입시 창구에 제출하면 되며,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승차분에 한해 KTX 운
다음달부터는 IC칩이 탑재된 신용카드나 휴대폰만 있으면 별도의 승차권이 없어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연회를 열고, KTX패밀리카드와 모바일폰의 IC칩에 철도승차권 정보를 저장해 KTX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e-티켓서비스’를 다음달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e-티켓서비스’는 IC 칩이 내장된 KTX패밀리카드나 모바일폰을 이용해 집이나 사무실 또는 이동 중에 철도승차권을 예약, 예매, 발권 받을 수 있는 첨단기술을 동원된 서비스로, 별도의 승차권 구입이나 확인절차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23일 제106주년 철도의날 기념식장에서 KBS스페셜 ‘간이역’ 제작팀과 시흥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서울 성보高 이창훈(18)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물에 빠진 학생을 구한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황병선(36)·신종현(30)씨에게는 격려패를 수여했다. KBS스페셜 ‘간이역’ 제작팀(연출:유동종PD)은 사라져 가는 간이역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조명한 ‘HD 영상포엠 간이역’을 제작, 18일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간이역의 추억과 철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한국철도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철도공사(사장 李哲)는 손해보험 및 상해보험 등을 수시로 계약체결하여 보험료를 절감하는데 한계가 있고, 또한 보험회사 선정시 여러가지 잡음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종 보험의 통합관리와 보험료 절감을 위하여 보험요율과 보험조건의 협상권한을 보험중개사에게 위임하여 공사의 경영이념인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 보험계약관련 위임내용으로는 公社와 보험사간의 보험계약체결 중개, 보험관련 자문업무, 보험사 및 재보험사(해외재보험사 포함)와 직접적인 보험료 협상 등이며, 이는, 보험계약과 관련한 갖가지 부작용과 의혹의 굴레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