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우체국서비스헌장 개정으로 고객만족경영 다짐

충청체신청(청장 : 이계순)은 10월 14일 10시 30분에 대회의실에서 의장인 장종환 배제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대표자로 구성된 고객표자회의를 갖고, 고객 실천 우체국서비스헌장 개정 등 우정서비스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05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우편서비스가 공공행정서비스분야에서 7년 연속 1위, 우체국택배가 택배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고객을 위한 경영에 더욱더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제정하여 운영 중인 “충청체신청 우체국서비스헌장”에 대하여 이행표준을 보다 구체적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충청체신청은 우편서비스『고객불만보상제』를 확대 시행하고 전국 최초로 집배원을 중심으로 시ㆍ군 모든 지역에 우정119봉사단 운영, 저소득 가정 어린이보험가입, 장애인 암치료비 지원, 불우이웃 자매결연과 농촌 살리기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 안정망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 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사랑의 PC 8,000여대를 무료로 보급하고, 인터넷 중독예방 센터 운영, e-Clean Korea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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