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생애초기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운동이다.구는 올해 동구도서관 북스타트 운동을 초등 1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책놀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는 등 지난해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운영한다.동구 거주 영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은 6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가오동에 위치한 외식(대표 강미순)에서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종사자 등 35여 명을 초청해 건강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강미순 외식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3월에는 관내 17곳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우족탕을 직접 포장해 경로당에 배달까지 하는 식사나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을 밝혔다.이명숙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지원해 주신 외식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려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가오동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가오점(대표 송진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밀키트 30세트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명륜진사갈비 가오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이다.송지연 명륜진사갈비 가오점 대표는 “고물가로 인해 먹거리 지출에 부담이 큰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건강한 한끼 식사를 통해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승용 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회장 박용성)는 2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정기회의는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및 주제설명 ▲토론 진행 및 의견수렴 설문지 작성 ▲협의회 활동 보고 ▲2024년 사업추진 계획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협의회 소속 탈북자문위원의 탈북과정과 북한인권에 대한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박용성 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장은 “7월14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기열)에서 산내동에 거주하는 청소년 60명에게 도서구입비(5만 원권)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산내동 미래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학기 초 교육비 부담을 겪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전달된 도서구입비는 계룡문고에서 학습·진로 탐색 등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도서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이기열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이 산내동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 외국인 수는 6353명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더불어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 민원인 수 또한 증가했다. 이에, 구는 의사소통 문제로 각종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민원인들을 위해 외국인 통역 서비스 전문창구를 개설하고,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공무원 12명을 자체 민원 통역관으로 지정해 민원 업무 안내 및 상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위원장 김현채)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심의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결과에 대한 효과성, 성과 목표 달성도, 지역 특성 반영 여부 등 종합 요소를 고려해 시행 결과를 최종 심의했다.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4년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평가하고 있다.평가는 ‘함
대전 동구 구립 가양어린이집이 이달 24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했다.구립 가양어린이집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형 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구립 가양어린이집 외 3곳의 국공립어린이집(재능나라, 숲향기, 판암행복)에 대해 그린리모델링공사를 마무리했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어린이집 2곳(효촌마을, 하늘채)은 올해 상반기 안에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판암1동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회장 송제분)와 판암1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용자)에서 설맞이 떡국떡 판매 자선행사 수익금 12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5일 설맞이 떡국떡 판매 자선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판암1동은 취약계층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또, 송제분 판암1동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장은 2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저소득 청소년 6명에게 추가 기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3부터 23일까지 운영한 ‘용운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및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 및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한 사고력 증진과 책 읽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총 12회, 50명이 참여했다. 독서교실은 ‘옛날 사람들의 신통방통 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로 ▲나의 띠 그리기 ▲우리나라 전통옷 접기 ▲풍속화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방학특강은 ‘똑똑한 초등의 마음톡(talk)’과 ‘초등 글쓰기, 날개를 달다’라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돌봄 도시 조성을 위해 kt cs와 홈케어링콜 및 돌봄플러그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홈케어링콜은 주2회 전문역량을 갖춘 상담사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돕고 밀착형 상담으로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돌봄플러그는 정보통신기술로 가정 내 전력량과 조도량 변화를 24시간 관리해 일정 시간 변동이 없을 경우 담당자에게 알림 문자를 전송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기기이다.kt cs는 제품 및 서비스 공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영규)에서 관내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냉장고(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효동 새마을협의회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김치냉장고는 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지역의 뜻 있는 주민들로부터 매월 후원받은 CMS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으로 효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로 기증했다.송영규 효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오랜 기간 모아온 CMS 후원금으로 김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19일 가양동에 위치한 쪽쪽갈비로부터 50만 원 상당의 백미(3㎏) 50포를 기탁받았다.이날 기부된 물품은 가양2동의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하준 쪽쪽갈비 가양본점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해왔다”며 “올해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해달라”고 했다.유명숙 가양2동장은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디자인·마케팅 지원사업의 수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자인·마케팅 지원사업’은 디자인 개발이 가능한 수행업체를 선발해 소상공인이 영업하면서 필요로 하는 간판·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015년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262개소를 지원했으며,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마케팅 활성화를 돕는 등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다.수행업체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지역에서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전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예)는 가양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류종희)에서 떡국떡 판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가양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떡국떡 판매 행사를 진행했으며, 성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류종희 가양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판매 행사를 매년 계속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매년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양1동 새마을부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동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또, 제14대 회장으로 박흥준 현 회장을 재선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회원에 표창을 수여하고, 동 위원장 인준과 협의회 임원 임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박흥준 회장은 “또 한 번 중책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현업 업무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업안전의 중요성과 재해 예방대책, 위험물 취급 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보호구 착용법,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활용법 등 현장에서 유용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각심을 갖고 기본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천사의손길에 정기 후원 중인 2곳의 사업체에 천사가게(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천사가게(기업) 신규 선정 사업체는 낭월동 클로버 카페와 하소동 하소산단에 위치한 ㈜케이비덴탈이다.이들 사업체는 대전 동구의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희망나눔 운동을 통해 월 3만원 이상 또는 일시금 300만 원 이상을 기부해 기부 문화 확산 기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후원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사의손길 운동이 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시약사회 동구분회(회장 최종혁)의 어린이 영양제 지원 기탁식을 개최했다.대전시약사회 동구분회는 2020년 동구와 하나 더 나눔 '몸 튼튼 맘 튼튼' 협약을 맺고 지역 17개 약국에서 매월 저소득 가정에 어린이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218세대를 지원했다.최종혁 대전시약사회 동구분회장은 “올해도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영양제가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판암1동 자율방재단(회장 서성남)과 함께 해빙기 강우가 시작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자율방재단 회원들은 관내 도로의 포트홀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건설 공사장을 방문해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등 위해 요소를 점검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서성남 판암1동 자율방재단장은 “봄철맞이 해빙기를 맞아 회원들과 함께 주기적인 예찰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재은 판암1동장은 “늘 주민 안전을 위해 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