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12분경 충남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판넬 조립식 주택 1동 8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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