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수사 4팀, 수사활동 실적 ·적법절차 준수 ·신속 처리 ·수사 완결성 등에서 '높은 평가'
경찰청이 전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민생경제범죄 수사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 충남도경찰청 당진경찰서 통합수사 4팀이 최우수수사팀으로 선정됐다.
20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통합수사 4팀은 경찰청 수사국 주관으로 전국 최일선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경제범죄를 담당하는 경찰서 수사팀과 시·도경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팀을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의 활동실적 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당진서 통합수사 4팀은 수사활동실적, 적법절차 준수, 수사 완결성, 신속처리 등의 정량지표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이더리움을 이용한 유사수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우수한 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돼 전국에서 총 10개 팀만 선정하는 ‘최우수수사팀’에 선정됐다.
이로써, 당진서 통합수사 4팀은 경찰청장 표창 및 수사비 등과 함께 추후 특별승진에 점수가 부가되는 마일리지도 부여받았다.
장벽수 당진서 통합수사 4팀장은 “최우수수사팀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정의롭고 책임감 있는 수사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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