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철재 구조물 깔림사고가 발생한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119구조대가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당진소방서
20일 철재 구조물 깔림사고가 발생한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119구조대가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당진소방서

대한전선 충남 당진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A씨(46)가 철재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37분경 충남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크레인이 철재 구조물을 옮기던 중 밧줄이 끊어지면서 떨어진 구조물에 A씨가 깔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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