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47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불이 나 46분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횟집 건물 내부 모습. /당진소방서
13일 오후 3시 47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불이 나 46분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횟집 건물 내부 모습. /당진소방서

13일 오후 3시 47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횟집 건물과 부속창고, 활어수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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