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현 기자]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책 읽기 및 기부 캠페인인 '디트책방'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박길수 대표가 20일 오후 대전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최주환 관장에게 '디트책방' 기부도서 전달식(기증식)을 가졌다.이날 대전월평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디트책방' 기부도서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이 기부한 책들이다.실제 지난 1월부터 계룡문고에 마
[지상현 기자]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우리가 지행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총장이 기부한 책 '인구 미래 공존'은 인구학자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쓴 책으로 인구의 대전환이 예고된 2030년을 10년 앞둔 상황에서 인구학적 시야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를 기획하는 긴급 제안이 담겨 있다.김 총장은 "여러분은 인구의 감소에 대해서 고민
[지상현 기자]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사회의 치열한 경쟁속 성공 비법을 담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대표가 기부한 책 '블루오션 전략'은 지난 2005년 출간된 이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블루오션 전략'의 최신 확장판이다. 블루오션 전략으로 성공한 많은 기업들은 10년 뒤 어떻게 됐고, 잘 나가는 기업이나 쇠퇴하는 기업, 블루오션 만들기에 실패한 기업들의 여러 사례들이 새롭게 담겼다.김 대표는 "제가 디트책방에 기부할 책
[지상현 기자]송덕헌 전 허태정 대전시장 정무특보(전 염홍철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나태주 시인이 펴낸 책 한권을 기부했다.송 전 특보가 기부한 책 '시가 인생을 가르쳐 준다'는 시인 나태주가 뽑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와 직접 수집해 간직하던 희귀 명시 125편을 엮어 만든 책이다.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국민 애송시부터 세월의 그림자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희귀 시까지 다양한 시들을 모아 만들었다.시인 나태주는 19
[지상현 기자]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인생교과서로 불릴 만한 책을 기부했다.박 전 시의원이 기부한 책 '역사의 쓸모'는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펴냈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울 점을 안내한다.박 전 시의원은 "어린시절부터 역사를 좋아했던 저는 시간여행을 하
[지상현 기자]박희조 국민의힘 대전시당 수석대변인(대전동구당협 수석부위원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기원전 13세기 이집트를 67년 동안 다스렸던 파라오 람세스를 주인공으로 한 프랑스 이집트 연구가의 장편소설을 기부했다.박 수석대변인이 기부한 책 '람세스'는 크리스티앙 자크의 장편 소설로 총 5권으로 각 권마다 500여쪽에 달해 대하 소설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상당한 분량을 자랑한다. 크리스티앙 자크는 이집트를 주무대로 한 '람세스'를
김문영 국민의힘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최근 시대적 화두인 공정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위원장이 기부한 책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공정하다는 착각(부제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이다. 공정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는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되짚었다.저자인 마이클 샌델은 책을 통해 사회가 주장하는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가세로 태안군수가 기부한 책 '벽란도의 비밀청자’(글 문영숙, 그림 홍선주, 문학동네)는 고려시대 도공의 마을인 당전마을에 살던 도경이란 청년을 주인공으로 다룬 책이다. 도경은 청자를 만드는 당전마을에 살면서 죽어라 고생만 하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청자장이로 살기 싫어 당전마을을 떠나기로 한다.도경은 마을을 떠나기 위해 탄 배에서 청소 일을
최충규 전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지방도시를 재창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최 전 의장이 기부한 책 '앙제에서 중소도시의 미래를 보다(부제: 프랑스 지방도시는 왜 활기가 넘칠까)'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뱅상 후지이 유미와 간사이대학 경제학부 교수인 우쓰노미야 기요히토가 함께 펴낸 책이다.이 책은 지구촌을 위협하는 탄소 배출 문제 등 인구 50만 전후의 중소도시들이 안고 있는 문제 중에 도시 재생을 어떻
조성칠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감명 깊게 읽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책 한 권을 기부했다.조 부의장이 기부한 책 ‘야생초 편지’는 황대권이 쓴 책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야생초 관찰일기처럼 보이지만 속 내용으로 들어가면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한 젊은이가 타율과 감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생명의 몸부림이 전달됨을 느낄 수 있다.저자 황대권은 영어의 몸으로 고립감이 극도에 달했을 것임에도 감옥이라는 공간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민태권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소통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민 부의장이 기부한 책 '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는 차석호(필명 선태유)가 펴낸 책으로 제목에서 나타나 있듯 소통은 경청과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민 부의장은 "작가는 일상의 삶 속에서 순간순간 부딪히는 소통의 부재와 그것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면서 '소통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남진근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디트뉴스24>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임진왜란을 상인의 관점에 서서 세계경제사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책 한권을 추천했다.남 의원이 추천한 책 '상인의 전쟁'은 이경식·김동걸이 펴낸 책으로 1편 흥상과 역모, 2편 백년부국의 꿈으로 나뉘어 있다.남 의원은 "선조-광해-사대부 사이의 권력투쟁과 시대적 개혁 요구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조선상인 집단의 투쟁과 이순신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길을 극적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유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