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김웅 기자가 직접 찍은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조선일보의 영상 채널 '씨브라더'를 통해 손석희 폭행 사건의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김웅 기자가 손석희 대표 몰래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영상 속에서 김웅 기자가 "선배님 저 오늘 폭행하셨죠? 지금 웃음이 나옵니까?"라고 질문하자 손석희 대표는 "야. 그런 이야기 하지 말고. 웃고 싶어서 웃냐? 웃고 싶어서 웃어? 아무튼 같이 하는 걸로 생각해"라며 표정이 굳어졌다.이내 김웅 기자는 파
유튜버 유정호의 명예훼손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26일, 유정호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등학교 담임교사 A씨로부터 명예회손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게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그는 지난해 5월, 촌지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A씨에게 모욕적 발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영상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당시 그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16년 전 자신이 기초수급자라는 이유로 A씨로부터 실내화로 뺨을 맞는가 하면, "'전염성 바이로스가 유행하니 유정호처럼 입고 다니지 마라&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배우 이시언이 삼십 평대 아파트에 입성해 주변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이시언은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옛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살림을 옮기며 기뻐했다.이날 그는 옛 집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다 신축 아파트의 넓고 탁 트인 주변 경관을 바라보자 만감이 교차한 듯 감격스러워했다.이내 그는 살림을 채울 생각에 설레어하며 "현무형이 이번엔 물걸레 청소기를 선물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최신형 제품으로 초고가라더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딱 거기까지만 얘기해라"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배우 성훈의 반전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기안84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만남부터 어색한 분위기를 형성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이를 극복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두 사람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여행을 떠난 가운데 기안84는 노래를 듣던 중 "형 앨범 냈느냐"라며 성훈에 가수 활동을 언급,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갑작스러운 발언에 당황한 그의 모습 뒤로 제작진은 그가 '로이(Roiii)'로 활동하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고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일본 공영방송 NHK가 25일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전국에 약 213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특이 행동을 보인 환자들이 거듭 발생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2일 30대 여성이 도쿄의 한 전철역 선로로 떨어져 사망, 6학년 초등생이 아파트서 떨어지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두 사람 모두 인플루엔자 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특이 행동을 보이는 사례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국민들의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환자들이 흥분한 상태로 뛰어내리
'SKY캐슬'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25일 '2019 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이 결방, 19회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드라마 최종화 역시 아시안컵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 바.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연출로 대중의 극찬을 자아내고 있는 이 드라마는 매회 놀라운 시청률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방송과 함께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하며 인기를 실감케 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과도한 관심이 각종 스포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김웅 라이언앤폭스 대표가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최근 손석희가 김웅에게 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각계의 관심이 집중됐다.김웅은 복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석희가 지난 2017년 4월, 젊은 여성을 태운 채 교통사고를 냈다가 피해자와 급하게 합의한 사건이 있다"고 고발했다.그는 "이를 취재하기 위해 손석희에게 조수석의 여성에 대해 묻자 '90대 노모'라고 답하는 등 수상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를 우려한 그가 JTBC 기자직 등을 제안했고, 뜻대로 되지 않자 주먹을 휘
일본에 퍼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환자들의 이상 증세를 야기하고 있다.최근 일본 도쿄의 한 전철역에서 투신, 사망한 여성의 몸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 중이던 일본 초등학생이 창밖으로 투신해 크게 부상을 입은 사고도 함께 보도됐다.이처럼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이상 증세로 인해 사고를 겪는 경우가 잇따르며 일본 보건 당국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국내에서도 지난달 10대 환자 2명이 치료제를 복용 후 창밖으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기자 ㄱ씨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4일 경찰은 "손석희 대표이사가 ㄱ씨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ㄱ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약 보름 전 술자리에서 손석희 대표이사가 자신의 안면을 때려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폭력 논란에 휩싸인 손석희 대표이사와 관련해 JTBC 측은 ㄱ씨가 자신의 요구를 손석희 대표이사가 거부하자 진상을 날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방송사 측은 "ㄱ씨는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일자리를 요구해왔다"면서 "술자리에서
음주 후 택시를 탄 여성 고객을 납치한 택시종사자 ㄱ씨가 범법행위를 저지른지 9시간 만에 검거됐다.24일 경찰은 여성 고객을 납치하고 9시간 만에 검거된 ㄱ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벌어졌으며, ㄱ씨는 고객 ㄴ씨가 음주로 인해 택시에서 수면을 취하자 인적이 드문 곳으로 경로를 바꾼 뒤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물건으로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위협을 받던 ㄴ씨는 임기응변으로 도주에 성공해 경찰에 신고했고 ㄱ씨는 범법행위를 벌인지 9시간 만에 검거됐다.
서울특별시에서 가족 구성원 네 명이 세상을 떠난 사건에 대해 경찰 측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24일 발생한 이번 사건은 40대 ㄱ씨와 반려자 등 가족 구성원 네 명이 숨을 거둔 상태로 보인다는 제보로 알려졌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 측은 밖에서 침범한 정황도 없고 자택도 깔끔했기에 사망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가족 구성원 네 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건의 최초 목격자는 숨진 ㄱ씨의 모친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ㄱ씨의 모친은 이번 사건에 대해 집 밖에 나갔다
2019 UAE 아시안컵 8강 첫 경기로 베트남과 일본이 맞붙는다.24일(현지시각) 베트남과 일본은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을 위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양 팀의 전력을 보면 일본이 베트남을 패퇴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으나 베트남의 미드필더 르엉 쑤언 쯔엉은 일본을 꺾고 준결승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쯔엉은 지난 23일 아시아 축구 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올라와 기쁘다"면서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베트남 축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쯔엉은 "이번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넘치는 예능감을 발산했다.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연예계 대표 '열정남' 유노윤호는 남다른 열정을 거침없이 발산, SM엔터테인먼트의 열정 계보로 알려진 샤이니 민호와 엑소 수호에 대한 평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민호와 수호를 인정하지 않는다더라"라는 질문을 받은 그는 "감히 이야기하는데, 두 사람은 열정보다 진지 쪽에 가깝다"라며 "의외의 복병이 있다. 엑소 찬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는 "왜냐면 이 친구가 파고드는 게 있다"라며 "진짜 좋아하면
우리나라 대학생 P씨가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혼수상태에 빠진 채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큰 부상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P씨는 지난달 말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고 국내로 돌아오는 길도 금전적 이유로 곤란한 상태이다.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한 P씨의 사정은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국가적 도움을 요청하며 처음 알려졌으며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약 2만 명이 지원에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허나 P씨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성사되면 안 된다는 반대 여론이 거센 상황이어서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황후의 품격'이 파격적인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의 모습 포착,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이날 이혁(신성록 분)은 오써니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려움에 빠진 가운데 태후 강씨(신은경 분)이 거듭 오써니를 향해 날을 세우자 모자 관계를 끊겠다 강경책을 내뱉었다.이러한 이혁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태후 강씨는 궁에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들이며 계략을 꾸민 상황.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소개된 회기동 피자집이 훌륭한 맛으로 백 대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3일 방영분에서는 회기동을 방문한 출연진이 해법 제시 대상 가게의 음식을 먹어보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이번 프로그램에서 백종원 대표는 다시 한 번 피자집을 마주하게 된 백종원 대표는 앞선 두 번의 실패를 곱씹으며 까맣게 타는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러한 백 대표의 우려와 다르게 이번 피자집은 뛰어난 맛을 선보였고 이에 백 대표는 칭찬과 함께 웃음을 지어보였다.백 대표에게 뛰어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가 동성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23일 채널A는 김영세 디자이너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30대 남성 ㄱ씨와의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보도, ㄱ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위해 2018년 9월 김 디자이너의 자택을 찾았을 때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ㄱ씨는 김 디자이너가 자신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졌고, 나체를 보여달라며 옷을 선물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고 말했다.더욱이 ㄱ씨는 동성인 김 디자이너에게 피해를 입고 극심한 충격을 받아 남성 홀로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 김 디자이너의 전 기사 ㄴ씨 역시 비슷한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 윾튜브가 천안함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등의 과오로 구설에 오르자 사죄를 표했다.영상 공유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윾튜브는 지난 22일 천안함 사건으로 순직한 군인들을 조롱했던 자신의 행동을 사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윾튜브는 해당 영상을 통해 "자신이 즐기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장기간 방영되지 않아 속상한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밝히며 "천안함 사태를 조롱하는 만행을 벌인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처럼 천안함 사태를 조롱한 자신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대해 사의를 표한 윾튜브는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인 유학생의 그랜드캐년 추락 비보가 전해지며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30일,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한 박 모(25) 씨가 의식 불명의 불구 상태로 4주째 병상에 누워 있다.박 씨의 동생은 "납부해야 할 치료비만 수억 원에 달하고, 한국으로 옮길 수도 없는 상황이다. 우리 가족의 고통을 덜어 달라"고 청와대에 호소했지만 개인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라는 점에서 오히려 눈총을 사고 있다.사고 상황이 담긴 제보 영상에는 절벽에서 실족한 박 씨가 곳곳에 부딪히며 추락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더욱 탄식케 했다.그랜드캐년 추
'예서 책상'으로 불리는 스터디큐브(Study Cube)의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스터디큐브'는 1인용 독서실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예서(김혜윤 분)가 사용하는 책상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원목으로 제작된 직육면체의 공간에 책상과 의자, 선반 등이 구비돼 있는 모습으로, 현재 배송비 포함 25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과 협소하게 느껴지는 외형 탓에 일각의 비판을 받고 있지만, '스카이캐슬' 방영 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품귀 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