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수원초등학교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 양지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자원 순환과 나눔 실천을 주제로 한 ‘가수원 알뜰마켓’을 운영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2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수원초등학교는 11일 ‘You In I (너와 나는 한마음)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환경 교육 및 경제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가수원초 학생들은 ‘가수원 알뜰마켓’ 참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고사리 손에 아껴 쓰던 장난감과
대전가양중학교는 지난 26일 '꿈 잡(Job)고(go)!' 대전 동구 추동의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생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환경을 다루고 자연물을 소재로 직업 활동을 하는 목공예전문가와 도자기공예가의 활동을 체험해 보았다. 목공예전문가의 특강 후 학생들은 직접 나무를 재단하여 톱질로 자르고 못질을 하며 미니 수납장을 만들었으며, 숨 쉬는 흙을 주제로 진행된 도자기공예가 체험에서는 나만의 페인팅 실력을 더 해 멋진 접시를 완성하는 활동을 하였다.이번 체험
대전괴정중학교는 지난 26일 37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우리역사 좋을시GO' 군산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혹독한 일제강점기를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근대 건축 양식에 대해 이해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획한 군산 역사탐방은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를 시작으로 군산항쟁관, 여미랑, 근대항 스탬프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동국사에 남아있는 일본식 건축 요소를 찾아보고 과거 해외포교라는 미명하에 벌어진 종교 강요행위와 제국주의에 야합한 부끄러운 과
대전갈마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Dream Zone–꿈빛파티쉐' 프로그램을 월 2회(년 10회)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월평종합사회복지기관과 대학생(멘토) 4명, 대전갈마초 꿈을 키우는 학생 8명, 담당자 2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벌써 7년째 진행 중이다.'Dream Zone–꿈빛 파티쉐'는 꿈과 희망을 가진 대상학생들에게 제과제빵학원을 연계해 진로탐색영역을 넓히고 숨겨진 재능을 계발하고자하는 취지를 갖고 실습함으로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대학생
대전보성초등학교는 19일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 12명 등 총 30명의 가족들이 대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여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 각자의 생활 속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대구 ‘이월드’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소리도 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다”며 “저 뿐 아니라 아
대전서구지역 교육복지사업학교로 지정된 가수원와 대전갈마초, 대전백운초, 대전유천초 등 4개교 5~6학년 학생기자단 학생 40명은 17일 오후 도솔청소년문화의 집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으로 첫 걸음을 내딘 휴먼브릿지 시즌3 학생기자단은 스스로 참여를 희망해 선발된 각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명 등 4개교 학생 총 40명으로 구성돼 올해 12월까지 학생기자로서 각 학교에서 활동을 펼친다. 휴먼브릿지시즌3 학생기자단은 12월까지 △지역신문활용교육 △여름캠프 및 방송국 견학 체험 △학교와 마을 취재활동
대전백운초등학교는 1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6학년 40명 대상학생들이 계룡산 인근 유성밀쌈마을로 농촌수확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 지역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농촌체험 활동비 지원을 받아 이뤄진 행사였다. 농촌체험활동은 딸기 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세동 밀쌈 마을 산책하기, 마을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세동마을의 유래를 들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주말을 우리들의 기억에 담아 추억을 남겼다.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성초, 파프리카 가루로 다양한 모양의 천연비누를 만들며 무척 재미있었
대전 중구 교육복지 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는 12일 상상마당논산에서 네트워크기관 14가족이 참여하는 ‘행복톡톡!! 가족여행’ 행사를 실시했다.'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는 대전 중구지역의 교육복지 지역사회 협의체로 대전여중을 중심학교로 대전중, 대전신일여중, 대전석교초, 대전보운초, 중구청, 중구의회, 대흥동 석교동 부사동 주민센터, 대전WYCA,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남대전 충절로 신협 14개 기관이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전백운초등학교는 오는 12월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사랑으로 多(다) 된다’를 학교 인근에 위치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해 함께 진행한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백운초와 사례관리를 함께 하고 있는 네트워크 협의체로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과 가정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1~6학년 자녀를 둔 가족(7가족, 17명)으로 프로그램 구성은 가족공예프로그램(4회기), 가족문화체험(영화관람, 요리활동, 가족캠프), 부모교육(8회기) 및 아동집단프로그램(8회기)으로
대전갈마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교육경감을 실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체육복지부가 연계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 ‘동화하모니’팀의 그림책 놀이 활동을 지난 달 25일부터 3학년 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동화하모니 팀은 지역사회주민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그림책을 읽고 상황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하기, 토론하기 등, 다양한 활동 통해 논리적 사고로 창의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높여 자기 주도적 학습
대전백운초등학교는 4월 30일 오후 3시부터 본교 영어실에서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행복 봉사단 '해피 슈퍼 맘' 발대식을 진행했다.발대식 1부에서는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봉사단 활동 운영 계획을 안내했으며, 2부에서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봉사단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대전백운초 '해피 슈퍼 맘'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손뜨개질을 이용한 수세미와 행주를 직접 만들어 지역복지관과 아름다운가게(아름드리 네트워크)
대전가수원초등학교는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지렛대-관저·가수원 셀 모임’ 및 도안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하는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우아한 가족(우리는 아름다운 한가족, 이하 우아한 가족)’ 오리엔테이션을 학교와 도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실시했다.‘희망의 지렛대-관저·가수원 셀’은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은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과 가수원초등학교, 가수원지역아동센터,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대전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사례관리팀 담당자 등 총 7명이 참여해 월 1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