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운초등학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우체통’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코로나19에도 아이들을 위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꿈나무 우체통’은 활동지에 학생이 소원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망을 드러내고 제안하는 힘과 자신감을 키우는 한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및 꿈과 관련된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외 다양한 활동은 참여가 어렵지만 꿈을 향한 학생들의 마음은 활동지를 통해 멈추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족과의
대전여자중학교는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무형유산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체험 행사는 다문화 학생들이 세시풍속과 관련된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 24종을 살펴보고, 목기장 공예품인 목구슬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며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또 ‘어서와~ 한국 세시 풍속은 처음이지?’ 체험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은 기능종목과 보유자–전수교육조교-이수자-전수 장학생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전승 활동
대전가수원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교육취약계층 및 기초 학습이 부진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자원봉사자 12명을 활용해 1:1 맞춤형 학습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대학생 멘토링 교실은 2018년부터 지역의 대학과 함께 연계해 교육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습지도와 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건전한 자아상 형성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돼왔다. 두드림학교와도 연계해 진행 중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수업 등으
대전봉산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학생 10명씩 2그룹(6학년 20명), 지도교사 6명이 각각 참여해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과학 DIY 챌린지’ 주니어닥터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니어닥터(과학기술 청소년 박사)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원스톱지원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첨단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2008년부터 전국의 청소년에게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과
대전봉산초등학교는 28일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사업으로 가족 기능 강화프로그램 ‘어울림 공동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전봉산초등학교와 대전갈마초등학교,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의 기관장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어울림 공동체’의 사업 추진 배경 및 향후 계획 보고, 업무협약서 사인,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부모에게 영양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영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식습관을 함
대전여자중학교는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계획된 가족문화탐방 ‘가족 愛(애) 발견’(주제가 있는 근현대 역사박물관 탐방 계획)프로그램이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정에서 가족 간의 화합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복날 요리체험을 위한 맞춤형 물품을 학생 55명 가정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기말고사를 마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낼 학생들에게 가정에서 닭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복날)체험 키트를 직접 선별하고 포장해 55명의 학생 각 가정으
대전보성초등학교는 15일과 22일 양일에 결쳐 4-6학년 학생 15명이 기후난민을 돕는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희망 T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서 벌이는 캠페인으로 기후난민에게 그림을 그린 T셔츠와 1주일분의 영양부족 치료식을 보내줘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기후난민이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이동해 삶의 질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조그만 손으로 예쁜
대전산성초등학교는 지난 9일 '희망교실 79(친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운영하는 학급 단위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대전산성초는 5학년 5개 학급을 희망교실로 운영하고 있다. 희망교실은 학습·정서·문화·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특히 외부활동이 어렵고 강사 초빙 역시 조심스러워 정서·문화지원에 대한 갈급함이 가장 컸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준비한 프로그램이 바로 ‘희망교실 79(친구)데이&
대전보성초등학교는 지난 1일과 8일 이틀에 걸쳐 4-6학년 학생 11명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기관 등이 다양한 분야의 첨단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2008년부터 전국의 청소년에게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과학 기술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직접 가서 체험하지 못하고 체험 영상과 과학원리가 반영된 DIY 키트를 제공받아 학교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2020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닥터, 일명 과학기술 청소년 박사는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원스톱지원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지원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전갈마초는 대덕특구 내 출연연구소와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교과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 관련 실험 및 탐구,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올해부터 참여했다.당초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체험활동이 계획됐지만 코로나19
대전갈마초등학교는 6일 오전 10시 본교 교장실에서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방과 후 진로탐색 프로그램 '2020 Dream Maker'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전갈마초등학교 박해란 교장을 비롯해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최주환 관장과 양 기관의 사업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2020 Dream Maker’의 사업의 추진배경 및 향후 계획 보고, 업무협약서 사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 Dream Maker’는 대전갈마초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로탐색
대전문화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방역 캠페인은 전교생 대상으로 ‘방역수칙 잘 지킨 우리 반 칭찬해’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킨 학급을 선정했다. 방역수칙에는 ‘마스크 잘 쓰기, 한줄 서기, 거리 지키기, 돌아다니지 않기 등 규칙을 정해 방역수칙 지키고 방역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의료진에 #덕분에 챌린지도 진행해 전교생이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장성기 문화초 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