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중리중학교 교정에는 밝고 웃음이 가득했다.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중리종합사회복지관, 법1동주민센터, 법1동 지역주민들)가 하나로 뭉쳐 ‘통(通)하는 우리 마을 3․3한 캠페인’이 열린 것.지난해부터 열리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마을 만들기 해피링크(Happy Link)’ 사업의 일환이다. 마을활동가(중리중 교사, 법1동 지역주민들)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임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급증하는 청소년 문제가 누구의 책임인가를 묻기 전에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
대전성천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10월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월 1회(총 5회), 4~6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과학 진로탐색을 위한 '과학나눔교실'을 운영한다.과학나눔교실은 대전문정중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진행된다.문정중 학생들이 성천초 참가 초등학생 수준을 고려해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준비하고, 학습 내용과 방법도 조정하는 등 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 1회성 행사가 아닌 멘토-멘티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질 계획이다.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
9일 대전중촌초등학교(교장 정종석)에 일본 풀카쿠인대학교 교육학과 전임교수 외 재학생 3명이 방문했다.일본 풀카쿠인대학교 전임교수(유진복)는 해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과 함께 한국의 교육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일본사회와 학교에 시사하는 바를 발견하는 기회를 갖고 있으며 올해는‘한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자 제자들과 함께 대전중촌초등학교를 찾았다.일행은 먼저 교장실에서‘학교현황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운영에 대하여 프레젠테이션 설명을 들으며 정종석 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복지실로 이동하여
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는 7일 대전유천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오냐오냐 우리손주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열었다. 이날 요리교실에는 조부모 참여 8가정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듣고 실제로 카레 떡볶이를 만들어 함께 나눠 먹었다.‘오냐오냐 우리손주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조부모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조부모의 긍정적인 역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28일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교실’을 실시했다. 실시한 에너지교실은 한화 케미칼 중앙연구소 봉사단의 교육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학생 자원봉사 학생들도 함께 수업진행을 했다. 깨끗한 자연을 위한 친환경 사업개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천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 케미칼 중앙연구소의 재능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함에 참여한 학생들은 흥미롭고 다양한 학습문화 경험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교육시
도마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위원장 구장완)는 도마지역 내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마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실무위원 워크숍을 28일 마을지원센터 와유에서 개최했다.「도마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는 2012년 도화네트워크로 발족해 도마지역 내 교육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 협의체다.「도마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는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문화, 복지에 대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기관장협의체와 실무위원협의체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행
대덕구정신건강증진센터,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법1동 주민센터, 주택관리공단 대전법1동3관리소, 중리중학교,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에 상호협력을 하고자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활성화 프로젝트 『해피링크(Happy Link)』 프로그램 및 지역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 상호협력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전성천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7일(금) 4~6학년 각반 교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감훈련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학급별로 1시간씩 실시하였다.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것 중 하나가 ‘왕따’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할 만큼 학교폭력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친구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이 날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지역기관(굿네이버스)과의 연계로 진행, 강사를 모시고 다양한 관련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이용하여 학교생
대전성천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진로준비 프로그램 “꿈꾸는 나”를 고학년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기관(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6년차 협력하여 연계, 올해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준비 프로그램을 협의, 기획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에는 능력의 발달과 이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지면서 자신의 흥미와 능력에 기반 한 진로 포부가 형성되는 시기이기에 학업성취를 위한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 자기 탐색을 통한 진로성숙도를 향상하여 학교 적응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학생들의
대전문정중학교(교장 나효숙)는 5일 오후 4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습통합프로그램 “아르미 학습 멘토링” 개강식을 대전지방경찰청 의무경찰과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생 등 멘토(8명)와 멘티(14명)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복지실에서 개최했다. “아르미 학습 멘토링”은 2011년부터 충남대학교 사범대학과 결연을 맺어 운영되어왔으며, 2016년에는 대전지방경찰청 의무경찰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게 되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의무경찰의 우수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보다 적
한밭중학교(교장 조영구)는 1월 29일(금) 한밭넷 교육복지 네트워크 공동행사로 삼성동과 중촌동 일대의 소외계층 80가정에 설맞이‘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한밭넷교육복지네트워크는 2013년 10월 발족이후 지역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떡국 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방학 중에도 한밭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네트워크 협력 기관의 관계자들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떡국 떡(2kg)을 전해 드리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손주가 되어 말벗을 해 드리는 등 기쁨도
한밭중학교(교장 조영구)는 12월 3일(목)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제동행’으로 학교 인근의 카페에서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커피 바리스타 체험을 실시하였다.이 학교의 ‘행복한 사제동행’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전학년 11개 학급 중 9개 학급, 10팀이 참여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제자 사랑을 위한 선생님의 열정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적응에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거나 건전한 역할 모델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