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천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토닥토닥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일환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토닥토닥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총 9가족이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요리 메뉴로는 과일타르트와 카레 떡볶이, 베이컨주먹밥 등 다양한 메뉴를 가정에서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해 학부모
대전가양초등학교가 교육취약학생의 사-제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학급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진행해온 사제멘토링인 '희망교실' 프로그램이 최근 마무리됐다.가양초는 평소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해 각 학급별로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고 사제간 정서적 지지체계를 유지시킨다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었다.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공모를 선정된 5개 학급 16명을 대상으로 △학습멘토 △체험멘토 △정서멘토 △복지멘토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학급당 30만원씩 총 1
대전유천초등학교가 교육복지 학생동아리에서 진행된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경험과 소질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유천초는 지난 10월 29일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교육복지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대전유천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올 한 해 꿈·끼 실현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발굴하는 교육복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내 교사의 지도로 1~6학년 40명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쳐 왔다.이번 교육복지 동아리 발
대전신일여고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학생들이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사업이 마무리됐다.신일여고에 따르면 학교와 지역사회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 활성화 도모와 개별맞춤형 프로그램제공으로 학생들의 개인적인 문제, 고민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육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나를 찾아가는 시간'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했다.지역 연계사업으로 다양한 기관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다양
한밭여중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가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한밭여중 학생 6명이 지난 달 29일 열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사장상을 받았다.한밭여중은 지난해 9월부터 1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시행해 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모태로 2010년부터 우리 교육현실에 맞게 연구된 것으로 2011년부터 단계별 시범운영을 거쳐 확정됐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의 궁극적인 취지는 학생 스스로 △다
대전중학교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해온 2019년 필(feel)통(通)멘토링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필통멘토링 프로그램은 대전중학교와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함께 진행해온 심리 정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부모 역할을 하는 1세대 기혼 성인 멘토와 형제 역할을 하는 2세대 대학생 멘토, 그리고 대전중학교에 재학 중인 3세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매칭되어 가족그룹을 형성해 활동한다.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은 방과후 시간이나 주말에 홀로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인 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의 활동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가 다양한 세대의 주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달 26일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사칠석놀이 보존회관 일대에서 700여명의 주민들 및 지역인사, 사업학교 학생들, 기관실무자들과 함께 개최한 '3회 부사동 두루사랑 한마당'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 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채움 웰빙 교실–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충북 옥천 장령산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단체인 (사)행복한 동행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나들이는 통합프로그램 웰빙교실 참여 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 4가족(18명)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체험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기능강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장령산 치유의 숲속에서 숲 체험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참나무의 종류와 열매인 도토리, 상수리에 대한 해설과 무당벌레거미가 집을 짓는 방법
대전괴정중학교는 지난 4월부터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 중인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우리나라 좋을시GO’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괴정중에 따르면 전통문화 분야에서는 삼짓날, 단오, 유두절 등 세시와 명절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공예, 요리, 놀이를 통해 경험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삼짓날에는 고추장을, 한해의 수확을 마무리하는 중양절에는 국화전을 직접 만들었으며, 단오에는 단오선(부채)을 만들어 더위를 물리치기를 기원하며 선물하기도 했다. 또 이순신 장군도 즐겼다고 전
문화희망네트워크(위원장 대전산성초등학교 교장 오성배)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신명나는 과례마을 축제’에 참여했다.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 잔치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문화동과 산성동 지역의 교육공동체인 문화희망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했다.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산성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마을 축제에서 방송댄스, 통기타 합주, 가야금 병창, 오카리나 연주, 삼도 사물놀이 등 학교에서 갈고 닦은 솜씨들로 지역 어르신들을 즐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22일부터 24일까지 Apple Day(사과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Apple Day(사과데이)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10월에 ‘둘(2)이 사(4)과 하자’는 의미의 날로, 24일에 사과하고 싶은 사람(친구, 교사, 학부모)에게 사과하고 화해와 용서를 구하는 날이다.갈마초는 Apple Day(사과데이) 주간을 22~24일로 정해 전교생이 사과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사과나 감사의 글을 엽서에 써서 전달하고, 사과(apple)을 나눠 먹으며 사과(apology)의 마음을 나눈다.올해
가수원초등학교(교장 유명의)는 25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까지 가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수원 행복나무 펀펀(Fun-Fun)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페스티벌은 2018년 대전 서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주관한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결과 행복한 학교를 위해 ‘다양한 놀이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기획했다.체험활동은 몬스터해머 로봇게임, 외게인 사격게임, 피지컬 코딩으로 구성된 IT체험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