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가수원초가 '가수원 행복나무 펀펀 페스티벌'을 가졌다.

가수원초등학교(교장 유명의)는 25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까지 가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수원 행복나무 펀펀(Fun-Fun)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8년 대전 서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주관한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결과 행복한 학교를 위해 ‘다양한 놀이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체험활동은 몬스터해머 로봇게임, 외게인 사격게임, 피지컬 코딩으로 구성된 IT체험과 지역기관들이 함께하는 나라별 전통놀이 체험, 학부모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비누 만들기, 드림 캐쳐와 스칸디아 모스 액자 만들기, 등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신나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된다.  

특히 식생활교육 대전네트워크에서는 단호박 썰기와 물김치 만들어 먹기 체험을 준비했고, 가수원초 학부모들은 치킨 팝콘과 아이스티,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등 맛있는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돼 더욱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원초등학교 유명의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관심을 서로 공유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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