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공동캠페인]
대전갈마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교육경감을 실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체육복지부가 연계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 ‘동화하모니’팀의 그림책 놀이 활동을 지난 달 25일부터 3학년 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동화하모니 팀은 지역사회주민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그림책을 읽고 상황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하기, 토론하기 등, 다양한 활동 통해 논리적 사고로 창의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높여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북(Book)작(作)북(Book)작(作)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외도 웰빙교실, 한울드림교실, 즐거운 교실, 휴먼학생기자단, 꿈-빛 파티쉐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사교육경감은 물론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